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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크라인카
우크라이나 키로보흐라드주의 도시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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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크라인카(우크라이나어: Новоукраїнка)는 우크라이나 중부 키로보흐라드주의 도시이다.

역사

본격적인 도시가 건립되기 전, 15~18세기에는 우크라이나 코사크의 영토였다.[1] 1768-1774년 러시아-터키 전쟁이 시작되면서 몰다비아 이민자들로 구성된 몰다비아 후사르 정착 연대가 배치되면서 파블로프스크 요새가 이곳에 건립되었다. 강의 오른쪽 둑에도 동일한 요새가 건설되었다. 실질적으로 두 요새 모두 각각 성루에 10개의 대포가 장착되어 있어 거대한 방어선을 형성했다. 같은 이름의 정착지가 주변에 건설되었으며, 이는 현대 노부크라인카의 핵심이 되었다.[2] 1774년 6월, 이 지역을 여행하던 학자 요한 굴덴스테트(Johann Güldenstedt)는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1769년까지 이곳은 버려졌고 같은 해에 정착지가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몰도바 연대의 행정 중심지가 되었다."[3] 우크라이나 남부에 군사 정착지가 설립된 후 1821년 노보파블리프스크는 우크라이나 제3사단의 일부로 이전되었고 우크라이나 제1연대의 본부가 이곳에 위치하여 1832년 이 위치는 노부크라인카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1857년에는 6,346명이 이곳에 살았다.[4][5]
1869년에 노부크라인카 기차역이 건설되었다. 1932~1933년 홀로도모르 동안 사망한 정확한 사람의 수는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목격자들은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노부크라인카에서 발생한 기근으로 인한 피해의 절반에 불과하다고 추정했다.[6] 1938년부터 도시의 지위를 유지해 왔다. 1941년 8월 2일부터 1944년 3월 17일까지 이 도시는 독일군에 의해 점령되었다. 1974년에는 21,000명의 주민이 이곳에 살았다. 1989년에는 20,675명의 주민이 거주했다.[7][8] 2013년에는 17,741명의 주민이 이곳에 살았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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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 강
- 역사적 기념물
- 1932~1933년 기근 희생자들을 기리는 기념비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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