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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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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아(聾啞, deaf mutism) 또는 농아인(聾啞人)은 청각장애 등으로 인하여 말하지 못하는 언어장애가 있는 장애인을 통칭하는 말로, 수어를 일상언어로 사용하는 사람이다. 청각장애에는 유전으로 인한 선천적 청각장애와 질병으로 인한 후천적 청각장애가 있다.(유전으로 발생) 농아인들은 수어, 구화, 필담을 대화수단으로 삼는다.[1]
교육
대한민국
대한민국의 농아교육은 농아인에게 지식을 수화와 구화, 독순(讀脣, 입술의 움직임을 읽는 법)으로 가르치고 청각장애 및 언어장애의 특성에 맞추는 특수교육이다. 1909년 미국 감리교 선교사인 로제타 셔우드 홀(Rossetta Sherwood Hall)가 중국 시찰 후 맹인 소녀를 위한 평양맹학교에 농아부(聾啞部)를 설립하였는데, 이것이 청각장애 교육의 시초가 되었다.
이에 영향을 받아 1913년 4월 일제 조선총독부는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에 있는 고아(孤兒) 후생기관인 제생원에 맹아부(盲啞部)를 설치하기로 하고 조선총독부령 제41호에 의해 제정된 제생원규칙 전문 29조에 따라 직업교육을 포함한 초등교육을 실시하기 시작했다. 1945년 10월 미군정청 보건후생부는 제생원 맹아부를 국립맹아학교(國立盲啞學校)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46년 9월 1일 청각장애인이 손 모양을 한글 자모와 비슷하게 표현하도록 국립맹아학교 윤백원 선생이 '한글 지문자(指文字)'를 창안하였다. 1959년 4월 국립특수교육기관 서울맹아학교가 서울맹학교(서울盲學校)와 서울농아학교(서울聾啞學校)로 분리되었다.[2]
농교육 방식
- 수화교육
- 구화교육
- 토탈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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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
같이 보기
각주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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