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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모피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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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모피즘(neumorphism)은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에서 사용되는 디자인 스타일이다. 일반적으로 부드럽고 가벼운 외관(그래서 때로는 소프트 UI라고도 불린다)[1]과 함께 요소가 배경 위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대신 배경에서 튀어나오거나 배경 안으로 들어가 있는 것처럼 보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2] 때로는 스큐어모피즘과 플랫 디자인 사이의 중간으로 간주되기도 한다.[3]

역사
뉴모피즘이라는 용어는 2019년 제이슨 켈리가 네오와 스큐어모피즘의 혼성어로 만들었으며, 스큐어모피즘의 준 부활로서의 역할을 강조한다.[4] 많은 뉴모피즘 디자인 개념은 알렉산더 플류토에게서 비롯되었는데, 그는 다양한 뉴모피즘 디자인 요소들을 보여주는 온라인 뱅킹 앱의 실물 모형을 만들었다. 그는 이것을 웹사이트 드리블 (웹사이트)에 게시했고, 그곳에서 빠르게 조회수 3,000회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1]
2020년 11월 12일, 애플은 macOS 빅서를 출시했다. 이 업데이트에는 아이콘과 투명 사용 등 뉴모피즘을 특징으로 하는 그래픽 디자인이 포함되었다.[5]
2025년 6월 9일, 애플은 IOS, IPadOS, MacOS, WatchOS, TvOS, VisionOS 운영체제를 위한 새로운 리퀴드 글래스 디자인 언어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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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및 목적
뉴모피즘은 부드럽고 가벼운 외관을 특징으로 하는 미니멀리즘의 한 형태로, 종종 낮은 대비를 가진 파스텔 색을 사용한다. 요소는 일반적으로 배경과 동일한 색상이며, 요소 주변의 그림자와 하이라이트로만 구별된다. 이것은 요소들이 배경에서 "튀어나오거나" 또는 배경 안으로 들어가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한다.[2][3]
디자이너들은 뉴모피즘이 스큐어모피즘과 플랫 디자인 사이의 중간 지점을 제공하기 때문에 뉴모피즘의 모양과 느낌을 선호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깔끔하고 미니멀리즘을 고수하면서도 그럴듯하게 사실적으로 보이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6]
비판
뉴모피즘은 특히 접근성 부족, 구현의 어려움,[7] 낮은 대비, 그리고 특정 브랜드와의 비호환성 등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8]
각주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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