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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타니촌 (후쿠오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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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타니촌(西谷村)은 후쿠오카현 동부에 해당한다. 기쿠군에 속했으며, 1941년 4월 1일 당시 고쿠라시에 편입해 소멸하였다. 구 니시타니촌 지역은 현재 기타큐슈시 고쿠라미나미구의 일부로, 시라카와 강변 지역은 도시화가 진행 중이지만 대나무 숲으로 유명한 합마 지구로 대표되는 농산촌 지역도 많다.
역사
1889년, 정촌제 시행에 의해 현재의 나가유키(長行)・나가오(長尾)・다카노(高野)・도쿠요시(徳吉)・오마(合馬)・쓰지산(辻三)에 해당하는 지역이 통합되어, 기쿠군(企救郡) 니시타니촌(西谷村)으로 발족. 동시에 탄생한 히가시타니촌, 나카타니촌과 함께, "산타니(三谷) 지구"라고 불리게 되었다.
기본적으로는 농산촌 지역이었으나, 촌의 동쪽에 해당하는 무라사키강(紫川) 연안 지역에는 고쿠라(小倉)와 다가와(田川)를 잇는 도로(현재의 국도 322호)가 지나고 있었다. 촌의 북쪽은 기쿠정(企救町) → 합병 후의 고쿠라시(小倉市)와 접하고 있었던 점도 있어, 1941년, 태평양 전쟁 개전 전에 나카타니촌과 함께 고쿠라시로 편입되었다. 그 당시, 구 니시타니촌(西谷村) 사무소는 구 나카타니촌(中谷村) 사무소를 통합하여, 고쿠라시의 "료타니(両谷)" 지역 출장 기관이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의 종전을 고쿠라시로서 맞이한 점도 있어, "니시타니(西谷)"라는 지역명은 전후 거의 사용되지 않게 되었고, 우체국이나 NTT 서일본의 교환기 기지국, 규슈 전력의 변전소에 그 이름이 남아있을 정도이다.
연혁
- 1889년 4월 1일 - 정촌제 시행에 의해, 다시로촌(田代村), 나가유키촌(長行村), 쓰지산촌(辻三村), 오마촌(合馬村), 도쿠요시촌(徳吉村)이 합병하여 기쿠군(企救郡) 니시타니촌(西谷村)이 성립. 다시로(田代)・나가유키(長行)・쓰지산(辻三)・오마(合馬)・도쿠요시(徳吉)는 각각 니시타니촌의 오아자(大字)가 되었다.
- 1941년 4월 1일 - 나카타니촌과 함께 고쿠라시로 편입해 폐지되었다.
| 이 글은 일본의 시정촌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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