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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치난시
일본 미야자키현의 시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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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치난시(일본어: 日南市)는 일본 미야자키현 남부에 있는 시이다. 규슈의 작은 교토로 불리는 오비(飫肥)와 풍경이 아름다운 니치난 해안 국립공원 등이 있는 역사와 자연이 풍부한 관광 도시이다.


쿠로시오 해류의 영향으로 온난하고 강수량도 풍부하다. 또 여름부터 가을까지는 빈번히 태풍이 지나 큰 피해를 받는다. 2004년에 방영된 NHK의 연속 TV 소설 《와카바》의 무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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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와니쓰카 산계의 산지에 둘러싸여 있다. 면적의 약 78%가 삼림으로 덮여 있고 그 중 많은 부분이 특산품인 오비 삼나무가 차지하고 있다. 시내를 동서를 가로지르는 형태로 사카타니강이 흐르고 있는데 이 강은 하구 부근에서 히로토강과 합류해 태평양으로 흘러 들어간다.
역사
센고쿠 시대에는 천연의 양항 아부라쓰항과 오비성이 만들어졌고 센고쿠 다이묘 이토씨와 시마즈씨의 100년에 걸친 영토 쟁탈전의 무대가 되었다. 에도 시대에는 이토씨의 5만 1천 석 조카마치(성시)로 번창했다.
경제
주요 산업은 농업, 수산업이다. 오지 제지 니치난 공장이 있어 기업 도시의 측면도 가진다. 그 밖에도 자동차용 냉간 단조 부품 제조사인 주식회사 니치와의 본사도 입지한다.
교통
철도
도로
- 국도 220호선
- 국도 222호선
- 국도 448호선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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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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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 도시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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