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치콘

니치콘 주식회사(영어: Nichicon, 일본어: ニチコン株式会社 Nichikon Kabushiki-gaisha^[*])는 다양한 유형의 축전기 제조업체이며, 일본 교토 나카교구 가라스마 오이케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축전기 제조업체 중 하나이다. 1950년, 니이 공작소(Nii Works Co.)에서 분리되어 간사이 니이 공작소(Kansai-Nii Works)로 설립되었고 1956년까지 첫 번째 공장을 완공했다. 1961년에는 니치콘(Nichicon)이라는 이름을 채택했으며, 그 이후로 계속 사용하거나 그 변형을 사용하고 있다.

니치콘 주식회사
Nichicon Corporation
ニチコン株式会社

교토 나카교구의 니치콘 빌딩
형태	공개 KK
창립	(1950년 8월 1일(75년 전)(1950-08-01))
시장 정보	도쿄: 6996 OSE: 6996
산업 분야	일렉트로닉스
본사 소재지	나카교구, 교토 604-0845, 일본
핵심 인물	잇페이 다케다 (회장 겸 CEO) 시게오 요시다 (사장 겸 COO)
제품	축전기 하이브리드 집적 회로 서미스터
매출액	JPY 1072억 (FY 2014) (US$ 8억 9330만) (FY 2014)
순이익	JPY 22억 5천만 (FY 2014) (US$ 1870만) (FY 2014)
종업원 수	5,792 (연결, 2014년 3월 31일 기준)
웹사이트	니치콘 - 공식 웹사이트
각주 [1][2]

2011년과 2012년에 니치콘은 여러 주요 공장을 독립 자회사로 분사하고, 해외에 대표 지사를 설립하여 기업 인프라를 재정비했다.^[3]

2000년대 초반 축전기 문제

2001년부터 2004년까지 니치콘은 델, 휴렛 팩커드, 애플을 포함한 주요 컴퓨터 제조업체에서 사용된 불량 축전기("HM" 및 "HN" 시리즈)를 생산했다.^[4][5] 불량 축전기 생산에 대한 설명은 없었지만, 일부 출처에서는 이 축전기들이 전해액으로 과도하게 채워졌거나,^[4] 또는 누출되기 쉬운 전해액을 사용하여 제작되어 이를 사용하는 장비의 조기 고장을 유발했다고 주장했다. 이 문제는 타이완의 커패시터 플래그와는 관련이 없었다.^[4]

2010년 델은 2003년 5월부터 2005년 7월까지 결함이 있는 니치콘 부품을 사용하고 주요 고장에 취약한 최소 1,180만 대의 컴퓨터를 출하한 것과 관련하여 민사 소송을 합의했다.^[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