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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로 사보나
이탈리아 축구 선수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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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로 사보나(이탈리아어: Nicolò Savona, 2003년 3월 19일 ~ )는 이탈리아의 축구 선수이다. 그의 포지션은 풀백 또는 중앙 수비수로,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노팅엄 포리스트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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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경력
사보나는 이탈리아 북서부의 아오스타에서 태어났다. 그는 아이그레빌에서 경력을 시작하였으며, 8살 때 유벤투스 유소년 팀으로 이적했다. 그는 2020-21 시즌에 SPAL 유소년 팀으로 임대되었다. 2021년 12월 16일, 프리마베라 팀의 주축으로 활약하던 그는 유벤투스와 2024년까지 첫 프로 계약을 맺었다.[1] 2022년 11월 30일, 그는 2-1로 패한 페랄피살로와의 세리에 C 경기에서 유벤투스 넥스트 젠 소속으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2]
2024년 8월 19일, 사보나는 3-0으로 이긴 코모와의 세리에 A 2024-25 개막전 경기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다.[3] 다음 경기인 3-0으로 이긴 엘라스 베로나와의 원정 경기에서 그는 선발 데뷔전과 동시에 데뷔골을 기록했다.[4] 2025년 6월 12일, 그는 유벤투스와의 계약을 2030년까지 연장했다.[5]
2025년 8월 30일, 프리미어리그의 노팅엄 포리스트는 사보나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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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팀 경력
사보나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청소년 국가대표팀 선수로, 2022년 6월에 열린 친선 대회에서 이탈리아 U-20 대표팀으로 뛰었다.[7]
2024년 11월 8일, 벨기에와 프랑스와의 UEFA 네이션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루차노 스팔레티 감독은 사보나를 이탈리아 성인 대표팀 명단에 포함시켰다.[8]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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