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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베시
일본 와카야마현의 시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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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베시(일본어: 田辺市)는 일본 긴키 지방 남부, 와카야마현 중남부에 있는 시이다.
현재의 다나베시는 2005년 5월 1일에 옛 다나베시, 류진촌, 나카헤치정, 오토촌, 혼구정의 신설 합병으로 성립해 긴키에서 최대 면적을 자랑하는 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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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기후는 쿠로시오 해류의 영향으로 비교적 온난하지만 내륙에는 산이 있어 산지 기후의 영향을 받는다. 한편 북부는 기이 산지와 접한다. 구마노 본궁 타이샤를 포함해 구마노 고도, 구마노 99왕자사 터 등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기이 산지의 영지와 참예길의 등록 문화재이다.
해안선은 복잡하게 다나베만을 형성한다. 만의 북쪽 구석에는 덴진자키가 있고 남쪽은 시라하마와 접한다. 만에는 가미시마섬 등 작은 섬이 있으며 아열대성 생물이 서식한다.
역사
미나모토노 요시쓰네의 한쪽 팔인 무사시보 벤케이의 고향으로 여겨지는 이 다나베는 구마노 수군의 근거지이기도 했다. 에도 시대에는 구치쿠마노의 중심지로 중시되어 기이토쿠가와씨의 일족이나 중신이 다나베에 봉해졌다. 메이지 유신 때 다나베번이 성립했다.
교통
철도
도로
인구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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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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