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 (기업)

다다는 대한민국의 수도꼭지, 샤워기 전문 제조 회사이다. 대한민국에서 '이공사'라는 이름으로 처음으로 수도꼭지를 개발, 생산하기 시작했으며^[2] 1970~1980년대에는 '물개표'라는 상표를 사용하다가^[3] 1993년에 현재의 상호인 '다다'로 이름을 변경하였다^[4]. 1994년 9월에는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주식 장외시장에 고가로 등록되어^[5] 10만원까지 거래되기도 하였으나^[6] 코스닥에 잔류할 이득이 없다는 이유로 1999년 시장에서 자발적으로 탈퇴했다^[7].

다다
Dada Corporation

형태	주식회사
창립	이공사: 1965년 7월 물개표: 1982년 5월 다다: 1993년 3월
창립자	이상희
산업 분야	수도꼭지, 샤워기, 비데 제조
해체	이공사: 1982년 5월 물개표: 1993년 3월
본사 소재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451-37 다다빌딩
핵심 인물	이상희 (회장) 이성우 (대표)
매출액	270억원 (2007년)[1]
종업원 수	171명 (2007년)[1]
자본금	7억 8500만원 (2007년)[1]
웹사이트	http://www.dadacorp.co.kr/

현재 대한민국에서 수전업계 상위 5개 업계에 속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8] 환경에 집중한 제품 개발과 경영으로 대한민국 환경부장관상과^[9] 국무총리상을 수상받기도 했다^[3]. 이 회사의 설립자이자 회장인 이상희는 양강초등학교, 영동고등학교, 한국항공대학교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10].

본사는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공장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하고 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