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게임

다이아몬드 게임(영어: Diamond game, 문화어: 별꼬니)은 2~3인이 할 수 있는 추상전략 보드게임이다. 중국식 체커하고 비슷하지만, 약간의 차이점이 있다.

중국식 체커하고의 차이점

• 중국식 체커하고 판의 모양은 다윗의 별 모양으로 같지만, 그 크기가 다르다
• 2인 또는 3인이 할 수 있다.
• 2인이서 할 때, 중국식 체커는 처음 시작할 때 두 사람의 말이 180도 반대편에 있지만, 다이아몬드 게임은 중심을 기준으로 120도 떨어진 곳에서 시작한다.
• 회전방향에 따라 어느쪽이 먼저 하는지는 2, 3인 모두 정해진 규칙이 없어, 임의로 정한다.
• 나이가 많은 순으로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 말을 정한다.
• 중국식 체커도 중국에서 기원된 것이 아니다.

시초

다이아몬드게임은 1970년대 후반~1980년대 초에 한국에서 널리 보급된 어린이용 보드게임으로,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등에서 놀이 시간에 자주 활용되었다.

시작 시기

• 1970년대 후반~1980년대 초 : 국내 어린이 교육 및 놀이 문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해, 학교하고 가정에서 널리 사용되었다.
• 유치원·초등학교 놀이 시간 : 당시 국민학교(지금의 초등학교) 시절부터 집에 있었던 추억의 게임으로 회자되고 있다.
• 정확한 연도 미확인 : 공식적인 출시 연도나 최초 제작 정보는 검색 결과에 나타나지 않았으나, 1970~80년대 한국에서 널리 알려진 게임임은 여러 사용자 경험에서 확인된다.

요약

다이아몬드게임은 1970년대 후반~1980년대 초 한국에서 시작된 어린이 보드게임으로, 유치원·초등학교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대표적인 놀이 문화로 꼽힌다.

같이 보기

• 차이니스 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