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켄몬인노 호리카와

다이켄몬인노호리카와(일본어: 待賢門院堀河)는 일본 뇨보36가선, 백인일수중 한명이다. 아버지는 신기백(神祇伯)인 미나모토노 아키라타(源顕仲)이다. 자매로 아키나카노고우죠(顕仲卿女), 다이후노스케(大夫典侍), 죠사이몬인노효우에(上西門院兵衛)가 있다.

다이켄몬인노호리카와 待賢門院堀河
성별	여성
국적	일본
경력	시라카와 천황 재원, 레이시 황녀 시녀, 다이켄몬 후지와라노 소시 시녀
직업	시인

다이켄몬인노호리카와

시라카와 천황(白河天皇)의 재원(斎院)으로 있었다가 곧 레이시 황녀(令子)의 시녀로 들어간다. 후에 다이켄몬(待賢門)의 후지와라노 소시(藤原璋子)의 밑에 있으면서 호리카와(堀川)^[1]라는 이름을 받았다. 적어도 한 차례 결혼하였으나, 남편과는 사별하였다^[2] 고 한다. 긴요와카슈 등 여러 족센와카슈에 그녀의 작품이 실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