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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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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트야(산스크리트어: दैत्य 다이티야)는 인도 신화에 나오는 아수라의 종족으로, 카샤파와 그의 아내 디티의 후손이다.[1] 이 종족의 저명한 구성원으로는 히란약샤, 히란야카시푸, 마하발리가 있는데, 이들은 모두 지구를 점령했으며, 비슈누의 아바타라 세 명이 이들을 물리치는 데 필요했다.[2]
문학

마누 법전은 다이트야를 선하다고 분류하면서도, 데바보다 낮은 수준으로 두었다.
Tāpasā yatayo viprā ye ca vaimānikā gaṇāḥ
Nakṣatrāṇi ca daityāśca prathamā sāttvikī gatiḥ고행자와 은둔자, 브라만, 천상 존재,[note 1] 달의 별자리, 그리고 다이트야는 '사트바'를 포함하는 첫 번째 상태를 나타낸다.
— Manusmṛti 12.48[3]
이 종족의 기원과 주목할 만한 구성원은 하리밤사 푸라나에 명시되어 있다.[4]
마리치의 잘 차려입은 아들 카샤파는 프라자파티의 두 자매인 디티와 아디티와 결혼했다. 위대한 카샤파는 아디티에게 다타, 아랴마, 미트라, 바루나, 암샤, 바가, 인드라, 비바슈반, 푸샤, 파르잔야, 트와스타, 비슈누 등 열두 계급의 천신들을 낳았다. 그는 디티에게 강력한 히란야카시푸를 낳았다. 다이트야의 우두머리 히란야크샤는 그의 남동생이었다. 히란야카시푸에게는 프랄라다, 흘라다, 상그라다, 잠바, 아누흐라다 등 다섯 명의 매우 강력한 아들이 있었다. 프랄라다의 아들은 비로차나였고, 그의 아들은 발리였다. 그들의 아들과 손자들은 모두 매우 강력했다. 이 강력한 다이트야의 수천 명의 후손들이 온 땅에 퍼져 있다. 히란야카시푸가 인간-사자에 의해 살해당하는 것을 본 다이트야는 신들을 파괴하기 위해 발리를 자신들의 우두머리로 삼았다. 그는 히란야카시푸처럼 용감하고 강력하며 경건하고 자제심이 강했기 때문에 다이트야의 왕으로 즉위했다.
— 하리밤사, 4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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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티야 목록

인도 신화에 언급된 주목할 만한 다이트야는 다음과 같다.
- 히란야크샤 – 카샤파와 디티의 첫째 아들
- 히란야카시푸 – 카샤파와 디티의 둘째 아들
- 홀리카 – 카샤파와 디티의 첫째 딸
- 안다카수라 – 히란약샤의 아들 (시바의 땀에서 태어남)
- 프랄라다 – 히란야카시푸의 아들
- 비로차나 – 프라흘라다의 아들, 마하발리의 아버지
- 데밤바 – 마하발리의 어머니
- 마하발리 – 비로차나의 아들
- 바나수라 – 마하발리의 아들
- 우샤 – 바나수라의 딸
- 라후와 케투 – 스바르바누의 머리와 몸, 홀리카의 아들들
- 바즈랑가 – 카샤파와 디티의 아들
- 타라카수라 – 바즈랑가의 아들
- 트리푸라수라 – 타라카수라의 아들
- 샴바수라
- 칼라네미 – 비로차나의 아들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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