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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바나 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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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바나 요조(일본어: 立花 陽三, 1971년 1월 10일[1] ~ )는 일본의 기업인이며 주식회사 라쿠텐 야구단(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대표이사 사장이다.
인물
도쿄도 출신으로 부친의 모교인 세이케이 학원에서,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세이케이 중학교·고등학교에 각각 진학했다.[2] 1990년에는 AO입시 제1기 합격자로서 게이오기주쿠 대학 종합정책학부에 입학했다.
세이케이 고등학교 시절부터 럭비를 시작해서 고등학교 일본 대표팀 후보 선수로 발탁된 적도 있었고[3] 게이오기주쿠 대학 럭비부에서도 선수로 뛰기도 했다.[4] 그러나 대학교 3학년 때 와세다 대학과의 경기에서 안면 골절 부상을 당했다.[3]
1994년에 게이오기주쿠 대학을 졸업한 후 샐러먼브라더스 증권에 입사하여 증권맨으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고[1] 그 사이 1999년에 우에다 아키오 감독의 지휘 하에 모교인 게이오기주쿠 대학 럭비부 코치로 취임, 팀의 전국 대학 럭비 풋볼 선수권 대회 우승에 기여하기도 했다.[4] 샐러먼브라더스, 골드만삭스, 메릴린치 일본 증권 등 오랫동안 증권사에서 직원으로 근무했고 2011년에 메릴린치 일본 증권의 집행 임원으로 부임했다.[1]
라쿠텐 구단 사장
2012년 8월 1일,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구단 사장으로 취임했는데[1] 취임을 앞두고 라쿠텐 구단주인 미키타니 히로시로부터 구단 사장으로 맡아달라는 권유를 받았다고 한다. 기자회견에서는 자신이 럭비 선수로 활약했던 경험을 말하면서 “나의 투쟁심을 팀과 회사에 보내고 싶다”라고 말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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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 학교
- 세이케이 고등학교
- 게이오기주쿠 대학 종합정책학부 졸업
주요 경력
- 1994년 : 샐러먼브라더스 증권에 입사, 그 후에는 골드만삭스를 거침.
- 2010년 : 메릴린치 일본 증권에 입사, 채권영업 총괄본부장으로서 활약
- 2011년 ~ 현재 : 메릴린치 일본 증권 상무 집행 임원으로 부임
- 2012년 ~ 현재 :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대표이사 사장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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