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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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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大邱廣域市上水道事業本部, Daegu Metropolitan City Waterworks Headquarters)는 대구광역시 내의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과 급수서비스의 향상을 기하고, 상수도사업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대구광역시청 산하에 설치된 사업소이다.[1]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지방부이사관으로 보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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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
- 1964년 12월 5일: 경상북도 대구시 수도과에서 경상북도 대구시 수도국으로 승격
- 1969년 1월 29일: 경상북도 대구시 수도국에서 지방공기업으로 분리
- 1989년 9월 1일: 대구직할시 상수도사업본부 설치
- 1995년 1월 1일: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로 변경
조직
- 본부장
- 경영부
- 생산수질부
- 급수부
산하기관
시설관리소장은 지방기술서기관으로, 수질연구소장은 지방보건연구관이나 지방환경연구관으로 보한다.[2]
정수사업소
매곡·고산정수사업소장은 지방기술서기관으로, 문산·가창·죽곡정수사업소장은 지방공업사무관 또는 지방시설사무관으로 보한다.[2]
지역사업소
지역사업소장은 지방행정사무관으로 보한다. 다만, 달성사업소장은 지방행정사무관 또는 지방시설사무관으로 보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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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2018년 5월 21일과 24일 매곡취수장과 문산취수장에서 발암물질인 과불화옥탄산 등 과불화화합물이 수돗물에서 검출되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구미공단에서 이러한 물질이 배출된 것으로 판단하였다.[3] 환경부는 해당 물질을 배출한 사업장을 확인하고 배출을 차단했으며, 검출 수준이 건강에 우려되는 수준은 아니지만 선제적으로 저감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4]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돗물 사용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지만 이 유해물질이 끓이거나 고도정수처리를 거쳐도 없어지지 않는다고 알려지면서 대구지역에서는 생수를 사재기하는 혼란이 벌어졌으며, 청와대 국민청원에 대안을 마련하라는 요구가 게시되었다.[5]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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