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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봉사 목조지장보살삼존상 및 시왕상 일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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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봉사 목조지장보살삼존상 및 시왕상 일괄(大邱 瑞鳳寺 木造地藏菩薩三尊像 및 十王像 一括)은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 서봉사 명부전에 봉안되어 있는 불상이다. 2016년 3월 10일 대구광역시의 유형문화재 제76호로 지정[1]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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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지장보살상의 대좌에서 발견된 조성기록을 통해, 조각승 승일(勝一)을 비롯한 9명의 조각승들이 1665년 3월에 시작하여 5월에 완성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불상들은 원 봉안처 경상북도 상주 용흥사(龍興寺)로부터 이안된 불상들로, 전체 29구가 완비되어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수조각승 승일의 작품은 17세기 중반부터 후반까지 모두 12건의 불상으로, 그 중에는 7건이 보물,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다.
서봉사의 지장보살삼존상 및 시왕상은 문자기록을 잘 구비하고 있고, 작품의 완성도도 뛰어나며, 17세기 후반 경상북도 지역을 무대로 활동한 대표적인 조각승의 작품으로 학술연구에도 매우 중요하다.[1]
지정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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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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