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군
충청남도에 있었던 군, 1989년 1월 1일자로 폐지되었다.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대덕군(大德郡)은 1935년 10월 1일부터 1988년 12월 31일까지 존속하였던 충청남도의 행정 구역이었다. 1935년 대전군 대전읍이 대전부로 승격하면서, 대전군이 대덕군으로 개칭되었다. 대전 도심이 팽창함에 따라 점차 대전시로 편입되다가 1989년 1월 1일에 대전시가 직할시(現 광역시)로 승격하면서 진잠면 남선리를 제외한 전역이 대전직할시로 통폐합되었고, 진잠면 남선리(現 계룡시 신도안면)는 논산군 두마면(現 계룡시)에 편입되었다.

옛 대덕군청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전로1033번길 20(오정동 500)에 있으며, 현재 대덕구청으로 사용하고 있다.
명칭
역사
- 1973년 7월 1일 : 북면이 신탄진읍으로, 유성면이 유성읍으로 각각 승격하였다.[3] (2읍 7면)
- 1983년 2월 15일 : 유성읍 일원, 구즉면 원촌리·문지리·전민리, 용산리 일부, 탄동면 신성리·가정리·도룡리·장동리·내동리·화암리·덕진리·하기리, 기성면 관저리·도안리·가수원리, 진잠면 내동리·교촌리·대정리·용계리·학하리가 대전시 중구에 편입되고, 회덕면 일원이 동구에 편입되었다.[4] (1읍 6면)
- 1989년 1월 1일 : 진잠면 남선리를 제외한 모든 지역이 대전직할시로 통폐합되었다.[5]진잠면 남선리는 논산군 두마면으로 편입되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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