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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 직업봉구 대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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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 직업봉구 대연맹(중국어 정체자: 中華職業棒球大聯盟, 병음: Zhōnghuá Zhíyè Bàngqíu Dà Liánméng 중화 즈예방추 다롄멍[*], Chinese Professional Baseball League, CPBL)은 대만의 프로야구를 총괄하는 단체이자, 이 단체가 관장하는 프로야구 리그의 명칭이기도 하다. 줄여서 ‘중화직봉대연맹(中華職棒大聯盟)’ 또는 ‘중화직봉(中華職棒)’으로도 부른다.

간략 정보 중화 직업봉구 대연맹, 종목 ...

개요

중화 직업봉구 대연맹은 1990년 중화 직업봉구 연맹으로 출범했는데 선수가 부족해 출범하자마자 미국에서 외국인 선수들을[1] 대거 받아들였다. 타이완 현지에서는 이 해를 ‘직봉 원년’(職棒元年)이라 부르고 있으며, 2009년은 ‘직봉 20년’에 해당한다. 출범 당시의 참가단은 슝디 엘리펀츠(兄弟象), 웨이취엔 드래곤스(味全龍), 통이 라이온즈(統一獅), 싼샹 타이거스(三商虎)의 4개 구단이었으며,타오위안 시, 타이중, 타이난, 가오슝을 시작하여, 야구 경기장이 있는 도시를 순회하며 경기를 갖는 방식으로 개최하였다. 1993년 쥔궈 베어스(俊國熊)와 스바오 이글스(時報鷹)가 추가로 가입하여 총 6개 구단이 되었으며, 1997년에는 허신 웨일스(和信鯨)가 신규 가입하여 총 7개 구단이 되었다.

그러나 일부 선수들의 승부 조작 파문으로 인해 1997년 시즌 이후, 승부 조작 파문에 크게 연관되어 있었던 팀인 스바오 이글스가 해체되었고, 이후 1999년에는 싼샹 타이거스와 웨이취엔 드래곤스가 잇달아 해체되었으며 1998년부터는 한국 미국 일본을 본따[2] 프랜차이즈제가 채택됐고 1990년부터 1997년까지는 선수구성-팀 운영방식에서 실업팀 수준을 넘지 못했다는[3] 혹평이 있었다. 직업봉구의 전체적인 인기가 하락하던 때인 2003년에 중화 직업봉구 연맹과 타이완 직업봉구 대연맹의 두 리그가 통합을 하게 되었다. 중화 직업봉구 연맹에서 통이 라이온즈, 중신 웨일즈, 슝디 엘리펀츠, 싱농 불스(興農牛) 4개 구단이, 타이완 직업봉구 대연맹에서 나루완 타이양(那魯灣太陽)과 디이 진캉(第一金剛)의 2개 구단이 참가하여 총 6개 구단으로 구성된 중화연맹이 되었다. 이때 리그 이름을 현재의 중화 직업봉구 대연맹으로 바꾸었다.

2008년에 디미디어 티렉스가 중신 웨일즈와 연루된 승부조작 사건으로 인해 연맹에서 제명당했다. 그리고 시즌 직후 중신 웨일스도 팀 해산을 선언하였다. 이로써 중화 직업봉구 대연맹에는 4개의 구단만이 남게 되었으나 재창단 한 웨이취엔 드래곤스가 2020년부터[4] 참가하기 사작했고 2022년 4월 27일 창단한 타이강 호크스2024년부터[5] 1군 진입으로 해당 리그에 참여하며 다시 6구단체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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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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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구단들

자세한 정보 팀명, 중국명 ...

과거의 팀

같이 보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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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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