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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대산동 한주종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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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대산동 한주종택(星州 大山洞 寒洲宗宅)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대산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축물이다. 1983년 6월 20일 경상북도의 민속문화재 제45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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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한개마을의 가장 안쪽 산울타리에 위치한 옛집으로 ‘동곽댁’이라고도 한다. 영조 43년(1767)에 이민검이 처음 지었고, 고종 3년(1866)에 성리학자인 한주 이진상이 고쳐 지었다고 전한다.
한주정사라고 불리는 정자가 있는 부분과 안채·사랑채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정자와 안채 사이에는 협문과 일각문 등을 두어 출입하도록 하였다. 안채는 정침·광채·아래채·대문채 등이 튼 ㅁ자형을 이루며 안마당을 감싸고 있다. 사랑채는 독립채로 배치되어 있다.
정자 옆에는 네모반듯한 연못을 파고 나무를 심어 정원을 꾸며 놓았다. 이 지방의 특색을 잘 나타내고 있는 집으로 원형이 잘 남아있고, 주위의 풍경과도 조화를 이루고 있다.
세부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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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 대산동한주종택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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