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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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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Daejeon International Wine Festival)은 와인과 문화가 함께하는 국제적 수준의 명품축제이자 대한민국 대표 와인축제이다. 또한 B2BB2C를 아우르는 통합형 박람회로 한국와인산업의 발전과 와인문화 저변확대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축제의 취지

1969년, 농수산물유통공사 전신인 농어촌개발공사와 일본 산토리가 합작해 만든 ㈜한국산토리가 대전 월평동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근대와인인 ‘선리포트와인’을 생산한다. 그리고 2012년,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최초의 근대와인 생산지 대전’이라는 모티브를 가지고 대전도시브랜드 활성화를 위해 와인과 문화 그리고 예술을 접목한 국내 최대 규모의 와인문화축제로 개최되기 시작하였다.[1] 국내 와인산업 활성화를 위한 한국생산와인의 홍보 및 판로개척, 해외 와인생산자와 국내 와인수입사 간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통한 거래활성화 지원 등 B2B를 지원하는 반면 와인교육 세미나, 와인관련 체험 프로그램 등 와인애호가와 일반참가자를 위한 B2C 프로그램을 통해 와인문화 확산에 기여한다. 이를 통해 대전은 교통의 중심도시를 넘어 국내 와인유통의 중심지라는 목표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준비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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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요약
관점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은 2012년 개최를 시작으로 방향 및 명칭 면에서 많은 변화를 거쳤다. 2012년 최초 개최 당시 ‘대전국제푸드&와인페스티벌’로 시작하여 음식과 와인을 위한 문화축제로 시작되었으나[2] 2015년 ‘대전국제와인페어’로 개칭되면서 산업활성화 중심의 전시회 성격의 행사로 개최되었다.[3] 하지만 2019년 다시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로 명칭이 바뀌면서 와인산업 활성화뿐만 아니라 축제성격의 프로그램이 대폭 가미되면서 B2B와 B2C를 아우르는 와인문화 축제로 개최되고 있다.

자세한 정보 구분, 2012년(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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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행사

아시아 와인 트로피

독일와인마케팅사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아시아와인트로피는 국제와인기구 OIV(International Organization of Vine and Wine)의 승인 및 감독하에 권위 있는 대회로 개최된다. 해마다 약 4천여종의 와인이 출품되어 그 중 30% 이내에서 약 130여명의 심사위원의 평가를 거쳐 그랜드골드, 골드, 실버로 입상작을 선정한다. 입상된 와인은 입상증서 수여와 와인병에 메달(그랜드골드, 골드, 실버) 스티커 부착 유통의 혜택이 부여된다.

아시아 와인 컨퍼런스

유명 와인 전문가들의 와인에 대한 토론의 장으로 와인 전문가는 물론, 와인 애호가도 참가하여 와인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접할 수 있다.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

국내 최고의 소믈리에를 선발하는 경기대회로서 참가자의 와인과 스피릿에 대한 전문지식과 서비스 능력을 평가한다. 국가대표로 선발된 소믈리에에게는 세계소믈리에협회(ASI)가 주최하는 아시아-오세아니아 베스트 소믈리에 경기대회 및 세계 베스트 소믈리에 경기대회의 참가자격이 부여된다.

각주

외부 링크

행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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