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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광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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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광통신(舊옵토매직)은 광섬유 및 광케이블을 제조하는 업체로, 2013년까지 대한전선 그룹의 계열사였다. 사명이 두 차례 바뀌었는데, 처음에는 대한제작소로 설립되었으나 2000년 7월 옵토매직으로 바뀌었고 2012년 4월에는 대한광통신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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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주 매 출처는 한국전력,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이 있다. 이들 대형 파트너사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내수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이 높아지고 있으며 미얀마 등 아시아 전역과 중동, 유럽 등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1] 스마트그리드 및 LTE 등의 확대로 전 세계적으로 광케이블의 수요는 늘어나는 추세이다. 동남아시아의 경우 아직 통신 인프라가 부족하기 때문에 이러한 지역을 중심으로 시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1]
그러나 2013년에는 339억 원의 순손실로 큰 적자를 기록했고 2014년 들어서는 최고경영자가 두 차례나 바뀌는 등 경영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2][3]
지분 구조
대한광통신의 최대 주주는 설윤석 사장 일가로 40% 넘는 지분을 소유하고 있었으며, 대한광통신 또한 2013년 기준으로 대한전선의 지분 11.41%을 보유하고 있던 최대 주주이기도 했다.[4]
그러나 대한전선이 몰락하며 설윤석 사장 등은 대한광통신의 지분을 사모펀드(PEF)인 큐씨피6호 프로젝트PEF에 지분 42.61%에 해당하는 주식 1160만여주를 주당 2340원씩 총 271억원에 매각했다. 이에 대한광통신의 대주주는 사모 펀드로 변경된 상태다.[5][6][7]
유상증자
2025년 운영자금 등 약 230억원을 조달하고자 656원에 신주 3천500만주(보통주)를 발행하여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하였다.[8]
연혁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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