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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탄도 미사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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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서 분할된 대한민국과 북한은 휴전 이후부터 탄도유도탄 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다.

1970-8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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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 1993년 6월 4일 - 한국은 1단 고체연료 로켓인 과학로켓 1호(KSR-1)를 개발, 발사했다. 이것이 탄도 미사일로 사용되면 200 kg의 탄두에 사거리 150 km 정도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단 유도장치가 없어 전용이 불가능하다.[3]
  • 1997년 - 과학로켓 2호(KSR-2)가 발사되었다. Jane's Strategic Weapons Systems는 "미확인 보고서는 KSR-2가 사거리 100km에서 900 km 정도의 탄도 미사일로 전용될 수 있을 것으로 추측한다"고 보도했다.[4][5]
  • 1998년 8월 31일, 북한이 대포동 1호를 발사해 한국 등에 대포동 쇼크가 발생했다.
  • 1998년 - 미국의 첩보위성이 한국 정부가 미국 쪽에 통보하지 않고 만든 로켓 추진체 시험용 시설을 찾아냄.[6]
  • 1998년 12월 2일 - 1998년 12월 2일부터 2001년 11월 10일까지 3년간 대한민국 국가정보원에서 고철화된 러시아 ICBM의 엔진을 비롯한 주요부품을 반입했다는 사업가의 주장이 2011년 모 신문[7]에 보도되었었고, 1998년 국가정보원이 폐기화된 SS-18, SS-19, SS-25 재료들을 수입하여 이를 역분석했다고 2012년 1월 시사저널은 보도하였다.
  • 1999년 4월 10일 - 대한민국 국방부는 황해 연안에서 자체 개발한 현무2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고 밝혔다. 국방부의 한 고위간부는 이날 『국방과학연구소가 발사한 미사일의 고도는 38km, 사거리는 40km』라고 밝혔다.[8] 1999년 4월에 시험 발사한 현무2 미사일은 48km밖에 나가지 않았으나, 이는 미국과의 관계를 의식해 미사일 연료를 다 채우지 않았기 때문일 뿐 실제 사거리는 480km를 웃도는 것으로 미국 정부 관리들은 믿고 있다.[9] 참고로 1971년 박정희 대통령이 1976년까지 개발하라고 지시했던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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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

  • 2020년 현무-4 개발 완료 되었다.
  • 2020년 1월 29일 - 민간용(비군사용) 고체연료 발사체의 제한 해제.
  • 2021년 5월 22일 - 미국과의 정상회담에서 대한민국의 미사일 사거리 제한을 해제, 이로서 한미 미사일 지침을 42년만에 종료시켰다. 대한민국이 스스로 미사일 주권을 가지게 됨.
  • 2021년 9월 15일 - 고위력 탄도미사일을 개발 완료했다.

각주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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