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크로아티아 관계

대한민국과 크로아티아는 유고슬라비아의 붕괴 중 크로아티아 독립 전쟁 중 1992년에 수교하였다.^[1] 당시 이시영 주오스트리아 대한민국 대사가 크로아티아를 방문하여 대사급 수교에 합의하였다.

대한민국–크로아티아 관계

대한민국	크로아티아
외교 공관
주크로아티아 대한민국 대사관	주한 크로아티아 대사관

상세

크로아티아는 두브로브니크 등 한국인들에게 관광지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종식 이후 크로아티아에 대한 한국인 관광객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2]

한국과 크로아티아는 축구로도 역사가 있는데, 1998년 FIFA 월드컵 당시 3위를 한 크로아티아와 친선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였다.^[3] 2024년에도 친선 경기를 치룬 경험이 있다.^[4]

2013년에 크로아티아가 유럽 연합의 회원국이 되고, 유로화를 공식적으로 사용하면서 무역의 규모도 커지고 있다.^[5][6] 양국은 직항 노선이 연결되어 있으며, 인천국제공항과 자그레브 공항 노선이 존재한다.^[7]

2023년에는 양국 간 총리 회담이 진행되었으며, 양국은 포괄적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 수립에 합의하였다.^[8][9]

2025년에는 서울안보대화를 참석한 이반 아누쉬치 크로아티아 국방부 장관과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최초로 국방장관 회담을 가졌다.^[10]

같이 보기

• 대한민국의 대외 관계
• 크로아티아의 대외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