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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외교부 아세안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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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아세안국(外交部아세안局, 영어: ASEAN and Southeast Asian Affairs Bureau)은 대한민국 외교부의 하부조직으로, 동남아시아 국가들과의 외교 업무를 담당한다.
직무
본래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아세안) 국가들과의 외교는 서남아시아와 오세아니아와 함께 남아시아태평양국이 맡았으나, 2020년 단행된 조직 개편으로 대아세안 외교는 아세안국에서, 기존 서남아·오세아니아와의 외교는 아시아태평양국에서 관할하게 되었다.[1] 동남아시아국가연합 및 아세안지역안보포럼 등 지역협력체에 관한 외교정책 수립·시행 및 총괄·조정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2]
관할
역사
2019년 4월 16일, 외교부는 지역국 개편과 수출통제·제재담당관 신설을 골자로 하는 직제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기존 남아태국이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전담하는 아세안국으로 개편되는 내용이 담겼다. 아세안 역외 주요 국가로는 최초로 아세안 전담국을 설립함으로써, 동남아 업무를 강화하고 정부의 신남방정책을 뒷받침하는 외교적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함이었다.[3]
신설 당시 본래 10개국만을 관할하였으나 2025년에 동티모르(2025년에 아세안 정회원국으로 가입), 파푸아뉴기니(아세안 준회원국)가 추가되어 공식적 관할국은 현재 12개국이다.
조직
- 아세안국
- 심의관
- 동남아1과
- 동남아2과
- 아세안협력과
- 심의관
국장
같이 보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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