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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선거 충청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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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선거의 충청북도 지역 개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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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 결과
청주시 상당구
청주시 서원구
청주시 흥덕구
청주시 청원구
충주시
제천시
단양군
영동군
보은군
옥천군
음성군
진천군
괴산군
증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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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결과
요약
관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38.61%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충청북도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민주당계 정당은 지난 16대 대선 이후 15년만에 충청북도를 탈환하게 되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26.32%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2위를 차지했다. 홍준표 후보는 충청권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충청북도에서 기록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21.78%의 득표율로 3위를 차지했다. 안철수 후보는 20% 초반대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3위에 만족해야 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6.70%의 득표율로 4위를 차지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5.90%의 득표율로 5위에 자리했다.
주요 후보 결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충청북도 내 대부분의 지역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특히 문재인 후보는 충청북도의 최대 도시인 청주시의 4개의 일반구에서 모두 승리를 차지했으며 충주시와 제천시에서도 5% 이내의 적은 격차를 기록하면서 신승을 거두었다. 이외에도 중부 지역에 위치한 음성군, 진천군, 증평군에서 10%p의 격차를 보이면서 압승을 했으며 옥천군에서도 승리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단양군, 영동군, 보은군, 괴산군에서 승리했다. 홍준표 후보는 단양군에서 문재인 후보에 10%p가 넘는 격차를 벌리면서 압승을 기록했으며 보은군과 영동군에서도 접전 끝에 신승을 거두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전 지역에서 득표율 20%를 넘기는데 만족해야 했다. 다만 청주시 흥덕구, 청주시 청원구에서는 홍준표 후보를 누르고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단양군, 괴산군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5%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였으며 진천군, 청주시 흥덕구 등에서는 7%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상대적으로 선전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전 지역 4~6%대 득표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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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선거
-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선거 서울특별시
-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선거 경기도
-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선거 인천광역시
-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선거 부산광역시
-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선거 울산광역시
-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선거 경상남도
-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선거 대구광역시
-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선거 경상북도
-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선거 광주광역시
-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선거 전라남도
-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선거 전라북도
-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선거 대전광역시
-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선거 충청남도
-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선거 세종특별자치시
-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선거 강원도
-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선거 제주특별자치도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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