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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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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중석(大韓重石, Korea Tungsten Co.[1])은 대한민국의 전 국영기업이자 오늘날 대구텍의 전신이다.
소개
- 1960년도, 당시 대한민국 유일의 외화벌이 국영기업이자, 회사의 수출액이 국가 전체 수출액의 약 60%까지 차지한 거대 기업이었던 대한중석의 역사는 1916년 4월, 강원도 영월의 상동광산이 발견되면서 시작되었다. 당시 어느 기업체보다도 큰 자금력을 지니고 있었으며, 세계 최대의 단일광구였던 상동 광산과 달성 광산을 주축으로 전 세계 중석 시장의 8%, 자유진영 공급량의 10~20%까지 담당하고 있었기에 대외적으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했다.[2] 1960년대에 뉴욕과 런던, 그리고 동경에 지사를 설립하면서 영업을 확대시켰다.
- 1968년 4월, 대한민국 정부의 합작투자로(정부 75%, 대한중석 25%) 포항종합제철을 설립하였다. 1994년 3월, 문민정부의 공기업 민영화 방침으로 인해 민영화 1호 기업으로 거평그룹에 인수되었다. 이후 외환위기로 인해 거평그룹이 부도 처리되면서, 외국 매각 1호로 IMC그룹이 설립한 대한중석초경에 자산이 매각되면서 2015년 5월 퇴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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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및 관계단체
- 중석공영(계열사, 거평주택개발의 전신)
- 포항종합제철(출자회사, 이후 POSCO로 이름이 바뀌었다.)
- 강남신용금고(자회사, 이후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되었다.)
- 대한중석공업고등학교(이후 대중금속공업고등학교가 되었다. 초대 이사장 한신)
역사
1960년대 이전
- 1916년 4월: 강원도 영월 상동 텅스텐 광맥 노두 발견
- 1936년 2월: 소림광업(小林鑛業)㈜ 설립
- 1947년 2월: 회중석 미국 첫 수출
- 1952년 9월: 대한중석광업㈜설립 - 수출 USD:16,457,000(대한민국 전체의 56%), 종업원수: 4,287명
- 1959년 5월: 화학처리 공장 준공
1960년대
1970년대
1980년대
1990년대
역대 사장
대한중석
대구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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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경력
- 제6회 수출의 날 표창 수상(대한민국 수출 2위)
- 제7회 수출의 날 표창 수상(대한민국 수출 3위)
- 제8회 수출의 날 표창 수상(대한민국 수출 6위)
- 제9회 수출의 날 표창 수상(대한민국 수출 8위)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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