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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기빙플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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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기빙플레지(The Giving Pledge)는 전 세계 대부호들이 사후나 생전에 재산의 대부분을 사회에 환원을 약속하는 운동을 말한다. 2010년에 시작되었다.

목적
이 기구의 목표는 전 세계 대부호들이 그들 순자산의 최소 절반 이상을 일생 동안이나 사후에 기부하도록 격려하는 것이다. 이 기부 서약이 가진 특징은 법률적인 계약이 아니라 도덕적 헌신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강제성을 띤 기구가 아니라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웹사이트에 들어가보면 개인 또는 커플 서명자들이 왜 기부를 하기로 선택했는지 읽어볼 수 있다는 점에서 그들이 자발적으로 기부를 약속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역사
2010년 6월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인 빌 게이츠와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인 워렌 버핏이 재산의 사회환원을 약속하면서 시작된 전 세계 부호들의 기부클럽이다. 2011년 4월까지 69명의 억만장자가 그 캠페인에 서명을 했고, 이듬해까진 총 81명의 억만장자가 서명을 했다. 2017년 5월까지는 158명의 개인 혹은 커플이 서명을 했다. 대부분의 서명자는 억만장자이지만 일부는 아니다.
서약자
요약
관점
204명의 개인이나 커플들이 합쳐서 최소 약 5000억 달러의 기부를 약속했고, 그 순자산은 1억 달러에 이른다.
설립자인 빌 게이츠, 워렌 버핏을 제외하고도 페이스북의 설립자이자 CEO인 마크 저커버그, 테슬라 모터스를 설립한 일론 머스크 등이 현재 회원으로 있다. 대한민국에선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의장이 국내 최초로 가입하였다.[1]
명단
자세한 정보 이름, 자산 단위 한화 1.2조원($ billi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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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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