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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예술가)
과테말라 예술가, 일러스트레이터, 그리고 대학 교수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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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케비(Tokebi, stylized as TOKEBI)[1]는 과테말라 출신의 예술가, 일러스트레이터, 그리고 대학 교수이다. 그는 그래미상을 수상한 헤비메탈 밴드 마스토돈의 드러머 Brann Dailor가 그의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작품을 발견하고 2019년 유럽 투어 포스터 디자인을 의뢰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2] 토케비는 네온 색상, 기발한 선 작업, 레트로와 공상과학적 요소의 혼합, 그리고 해골을 주요 모티프로 사용하는 독특한 스타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작품은 주로 음악 분야와 관련되어 있으며, 특히 록 밴드, 래퍼, DJ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지금까지 여러 국가의 CD와 LP 커버를 제작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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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토케비는 1981년 과테말라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모탈 컴뱃》과 같은 비디오 게임과 메탈리카(Metallica)와 같은 헤비메탈 밴드의 음악을 접하며 예술적 감각을 키웠다. 이후 음악적 취향은 로커빌리와 록 악기로 확장되었고, 나중에는 예술 활동을 통해 밴드와 협업하기도 했다. 그는 시카고로 이주하여 디자인과 마케팅을 공부했으며, 2010년에는 한국어를 배우고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서울로 옮겨갔다. 이 기간 동안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공공정책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3]
경력
토케비의 예술 경력은 2010년 서울 홍대 거리에서 작품을 판매하면서 시작되었다. 그 이후, 그는 2014년과 2015년에 국제 및 한국 예술가들과 함께한 전시회 “Nothing Serious I”와 “Nothing Serious II”에 참여하였다.[4] 2018년에는 과테말라 케찰테낭고에서 열린 “Etereo Estereo” 전시에 참여하였다.[5] 그의 주요 활동은 음악과 브랜딩 분야에 집중되어 있으며, 한국에서 생활하던 시절에는 스페인어와 영어를 가르쳤다. 현재는 과테말라 이스트모 대학교(Universidad del Istmo)에서 그래픽 디자인, 멀티미디어 및 일러스트레이션을 가르치고 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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