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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트 매트릭스 프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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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트 매트릭스 프린터(영어: dot matrix printer)는 탄소 리본에 충격을 가하는 방법으로 글자를 인쇄하는 충격식 프린터(impact printer)를 말하며 대부분 도트 프린터(영어: dot printer). 사무용으로는 더 이상 쓰지 않지만, 현재도 신용 카드 계산서 인쇄 등에 일부 사용된다.


계산서 인쇄 이외에도 찾아보면 의외로 도트 매트릭스 프린터가 사용되는 곳이 있다. 연속 용지를 사용할 수 있는 도트 프린터의 특성상, 문서 발송 봉투를 인쇄하는데 사용하기도 하고, 페이지 단위로 인쇄해야 하는 레이저, 잉크젯 프린터와는 달리 줄 단위로 인쇄할 수 있는 특성 때문에 실시간으로 시스템의 현재 상태를 프린트 하기 위한 용도로도 사용이 되고 있다. 예전에는 KTX 승차권 발매용으로도 사용하였으나,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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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1925년, 루돌프 헬은 초기의 팩스같은 도트 매트릭스 방식의 전신 인자기인 헬슈라이버를 발명하였으며[1], 1929년에 특허를 받았다.
1952년부터 1954년까지 Fritz Karl Preikschat은 독일에서 1954년부터 1956년까지 제조되었던[2] 도트 매트릭스 전신 타자기의 하나인, 그의 전신 타자기 7 스타일러스 35 도트 매트릭스, 즉 PKT 프린터[1]에 대해 5개의 응용 특허를 출원하였다.[2][3][4]
1968년, 일본의 제조업체 오키는 최초의 직렬 충격 도트 매트릭스 프린터(SIDM) 오키 와이어돗(OKI Wiredot)을 선보였다. 이 프린터는 7x5 프린트 매트릭스의 128자의 문자 발생기를 지원하였다. 정부, 금융, 과학, 교육 시장을 염두에 두고 개발되었다. 이에 대한 성과로 말미암아 오키는 2013년에 일본정보처리학회(IPSJ)로부터 상을 받았다.[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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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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