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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토공석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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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토공석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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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회사 독일토공석공(독일어: Deutsche Erd- und Steinwerke GmbH), 약칭 데에에스테(DEST)는 나치 친위대가 소유했던 기업으로, 나치 독일의 국책건설사업의 자재를 채굴하고 공급하기 위해 설립했다. DEST는 친위대 경제행정본부(WVHA: 본부장 오스발트 포흘) W청(청장 게오르크 뢰르너)에 딸린 자회사였다.

간략 정보 창립, 모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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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계단"이라는 별명으로 불린 마우트하우젠의 채석장. 마우트하우젠 피수용자들은 무게 50 킬로그램에 달하는 화강암을 이고지고 186계단을 올라야 했다.

DEST 본사는 오버외스터라이히장크트게오르겐안데어구젠에 소재했으며, 근교에 마우트하우젠 수용소의 분소인 구젠2수용소가 1944년 설립되어 피수용자들을 노예노동에 써먹었다.[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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