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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단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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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단지회(한국 한자음: 同義斷指會) 또는 단지동맹은 1909년 안중근이 설립한 소규모 운동단체이다. 독립운동가인 안중근이 조선에서 넘어가 러시아 제국 크라스키노에서 김기룡, 강기순, 정원주, 박봉석, 유치홍, 조순응, 황병길, 백남규, 김백춘, 김천화, 강계찬 등 12명과 모여 각자 왼손 약지를 자르고 대한독립이라는 글자를 쓰면서 맹세를 하였다.[1] 이들은 이토 히로부미와 이완용, 박제순, 송병준을 처단하기로 합의하였다.[2][3] 동의단지회 설립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안중근은 이토 히로부미 저격 사건에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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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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