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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면 (포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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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면(東海面)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의 면이다. 영일만에 위치하고 있으며, 포항경주공항이 있다. 또한 해와 달을 상징하는 연오랑과 세오녀 신화의 무대가 된 곳이며, 천연기념물 제371호인 모감주나무 군락지와 병아리꽃나무 군락지가 발산리에 있다. 그밖에 특히 명주조개로 유명한 도구해수욕장과 영일만 해안도로 등의 관광지가 있으며, 시인 이육사가 1938년 《청포도》란 시를 지은 곳이 동해면 도구리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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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동해면은 2002년 6월 새로 확장된 포항경주공항과 영일만해안도로, 명주조개로 유명했던 도구해수욕장 , 삼국유사의 《연오랑과 세오녀》 전설 속 일월지, 일월사당, 천연기념물 제371호 발산리 모감주나무와 병아리꽃나무 군락지 등은 충분한 관광자원이 되고 있으며, 영일만대로의 개설과 포항공단 건천 IC간 도로개설 등으로 고속도로와 연계되어 국내외 관광객들의 증가로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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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5년 5월 26일 : 연일군 동해면(도구(都邱), 입석(立石), 약전(藥田), 저동(猪洞), 조사(造士), 임곡(林谷), 흥덕(興德), 입암(立岩), 마산(馬山), 상흥(上興), 직환(稷串), 오산(오山), 여사(余士), 대동배(大冬背), 정천(爭川), 구만(九萬), 정족(鼎足))
- 1914년 4월 1일 : 영일군 동해면[3]으로 편입
- 1914년의 행정구역[4]과 현재의 행정구역 비교
- 1942년 10월 1일: 창주면이 구룡포읍(九龍浦邑)으로 승격할 시 창주면의 공당(孔堂)리, 상정(上政)리, 중산(中山)리, 중흥(中興)리가 동해면에, 동해면의 구만(九萬)리가 구룡포읍에 편입
- 1973년 7월 1일 : 오천면의 일월동·금광동·신정동을 동해면에 편입 (16개 법정동, 31개 행정동)
- 1983년 2월 15일 : 동해면 일월동을 포항시에 편입 (15개 법정동, 30개 행정동)
- 1986년 4월 1일 : 대보출장소가 대보면으로 승격, 대동배동을 대보면에 편입 (14개 법정동, 28개 행정동)
- 1988년 5월 7일 : 洞을 里로 통일 개정
- 1995년 6월 21일 : 동해면 금광리 일부를 장기면 정천리에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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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리
- 공당리(孔堂里)
- 금광리(金光里)
- 도구리(都邱里): 행정복지센터 소재지
- 마산리(馬山里)
- 발산리(發山里)
- 상정리(上政里)
- 석리(石里)
- 신정리(新亭里)
- 약전리(藥田里)
- 임곡리(林谷里)
- 입암리(立岩里)
- 중산리(中山里)
- 중흥리(中興里)
- 흥환리(興串里)
명소
교육 기관
공공 기관
금융 기관
의료 기관
주요 시설
간선 도로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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