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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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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ヒミズ 히미즈[*])는 후루야 미노루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2011년 일본 영화이다[1]. 감독은 《차가운 열대어》 (2010년), 《길티 오브 로맨스》 (2011년)의 소노 시온이 담당했다[1]. 원제 《히미즈》는 일본 두더지의 종 이름이다.
제68회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으며[2], 출연 배우인 소메타니 쇼타와 니카이도 후미가 이 영화로 신인상에 해당하는 마르첼로 마스트로야니상을 수상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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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제작
초기
소노 시온 감독은 2011년 3월 11일에 일어난 2011년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을 영화에 반영하기 위해 이미 완성된 영화의 대본을 다시 쓰기로 결정한다[4].
캐스팅
영화의 주연 배우는 2011년 6월 10일에 발표됐다[5]. 아버지의 폭력에 시달리는 14세 소년인 주인공 스미다 역에 소메타니 쇼타[4], 부자집 소녀이자 스미다의 같은 반 친구인 자자와 역에 여배우 니카이도 후미가 기용되어 함께 주연을 맡았다[5].
2011년 9월 2일에는 쿠보즈카 요스케, 요시타카 유리코, 스즈키 안, 니시지마 다카히로 등 추가 캐스팅이 발표됐다[6]. 요시타카는 소노 시온 감독의 2006년 영화 《노리코의 식탁》[6], AAA의 니시지마 다카히로는 2009년 영화 《러브 익스포져》에 출연한 적이 있다[6].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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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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