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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좌석의 살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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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좌석의 살인마 혹은 하이 빔스(High Beams)로 잘 알려진 이 도시전설은 미국과 영국에서 잘 알려져있는 자동차 범죄 관련된 괴담이다. 이는 민속학자 칼로스 드레이크가 인디애나 대학교 학생들에게서 이야기를 수집해 1968년 처음 언급했다.[1]
내용
이 괴담은 어떤 여성이 차를 운전하면서 뒤에 이상한 차 혹은 트럭이 쫓아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 뒤에 쫓아오는 운전자는 그의 하이 빔스를 그녀의 차 뒷문에 연신 비춰댔다. 그리고 때때로는 그녀의 차의 뒷문에 들이받으려는 행동까지 계속했다. 그녀는 두려워 집으로 들어갔고, 집에 들어간 뒤 그녀는 운전자가 그녀의 뒷자석에 있는 낯선 남자(살인범, 강간범 혹은 정신이상자로 표현된다.)를 경고하려고 했던걸 깨닫게 된다. 낯선 남자가 그녀를 공격하려고 했던 순간마다 운전자는 하이 빔스를 키거나 부딪히려는 시늉을 해 낯선 남자를 놀라게 했던 것이다.
다른 버전에서는 여성이 주유를 하기 위해 멈추고, 종업원이 그녀에게 그녀의 신용카드를 결제하는 데 문제가 생겨 차로 와서 물어 볼 때, 그가 뒷자석에 앉은 남자를 아는지 물어보는 경우가 있고, 또 다른 버전에서는 그녀가 황야에 있는 도로 위에 인형을 보고 멈출 때 낯선 남자가 뒷자석에 타는 버전도 있다.
이 다른 버전의 괴담은 도덕과 관련하여 이야기 되는 괴담이다. 종업원이 종종 벌목꾼인 경우가 있거나, 험상궂게 생긴 남자라 여성이 이유 없이 불신하는 경우가 있다. 그녀는 그녀를 살릴 수 있는 험상궂게 생긴 남자를 자신을 해할 수 있는 사람으로 추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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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좌석의 살인마를 소재로 한 문화 상품
각주
참조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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