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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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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노래에 관한 것입니다. 곤충에 대해서는 땅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땡벌》은 1987년에 수록된 최홍기의 곡이며 강원도 발언은 땅벌이다
리메이크
《땡벌》은 최홍기가 1987년에 발표했던 곡이였지만 강옥원에 의해 2000년에 발표를 한 음반 'Melodious에 리메이크하고 수록이 되었으며 최홍기가 가사를 추가 더해져
| “ | 치근 치근 치근대다가 잠이 들겠지. |
” |
이 가사가 최홍기에 의해 추가된 가사다
역사
이 곡은 나훈아가 작사, 작곡하여 1987년에 발표한 노래이며,[1] 제목인 땡벌은 땅벌의 강원도 방언이다.[2] 희자매 출신의 가수이자 강진의 아내인 김효선은 강진이 이 곡을 부르는 것을 듣고 나훈아의 매니저에게 곡 사용을 부탁하였고, 나훈아의 승낙을 받아 강진은 2000년에 이 곡을 리메이크하여 발표하였다.[3]
2006년에 개봉한 영화 ⟪비열한 거리⟫에서 조인성이 이 곡을 불러 인지도가 상승하였고, KBS2의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4] 강진은 2015년 2월 28일에 방영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항상 조인성에게 감사하고 있고 또 고맙다. 우리 멋진 배우 조인성이 '땡벌'을 불러줬기 때문에 내가 불렀을 때보다 젊은이들에게 호응을 얻어 큰 사랑을 받은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06년 KBS2에서 방영된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서도 극중 노주현과 이승기가 이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등장한다.[5] 강진은 2006년 12월 28일 63빌딩 별관에서 열린 《소문난 칠공주》의 종방 기념 파티에 참석하여 이 노래를 불렀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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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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