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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형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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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형제들(HOT BROTHERS)은 대한민국의 지상파 방송사 채널인 문화방송에서 일요일 저녁 5시 20분부터 방송된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이다. 헌터스의 후속작으로 2010년 3월 28일부터 방송을 시작했으나 아바타 소개팅 등 신선한 구성으로 인기를 끌었지만, 소재 고갈 및 식상함을 이유로 인기가[1] 지속되지 못하여 2011년 2월 20일 종영하였다. MBC 드라마넷, MBC 에브리원, CMC 가족오락TV에서 재방송되었다. 프로그램 제목을 줄여서 '뜨형'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간략 정보 장르, 방송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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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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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출연자

자세한 정보 이름, 출연시작일 ...

시즌1 출연자

자세한 정보 이름, 출연기간 ...

상황극 출연자

뜨거운 형제들의 상황극 출연자들은 MBC 공채 개그맨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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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 목록

요약
관점
자세한 정보 회차, 순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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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 조연출 : 최민근, 김노은, 박진경
  • 대본 : 강영미, 엄채영, 최은영
  • 구성 : 이효영, 김세연

반응 및 평가

'뜨거운 형제들'은 김영희 PD의 복귀로 2009년 12월부터 시작된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전면 개편 이후 '공익·감동' 코드를 내세우지 않은 첫 번째 코너이다. 김영희 PD는 첫 방송 전 인터뷰를 통해 '젊은 남자들의 이야기'를 다룬다는 점을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과의 차이점이라고 설명하면서 '매주 미션이 주어지고 이를 해결 하는 형태로 꾸며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11]. 3월 28일 첫 방송에서 시청률 5.8%[12]를 기록한 뜨거운 형제들은 이후 천안함 침몰 사태MBC 방송 노조의 파업으로 두 달 여간 결방하였으나 이후 정상방송이 이루어지면서 시청자 및 언론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시청률도 꾸준히 상승하여 7월 4일 방송분에서는 12.0%를 기록했으며 이에 힘입어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전체 시청률도 2009년 12월 개편 이후 최고치인 12.3%를 기록했다[13].

비교적 짧은 방송 기간 및 횟수(2010년 7월 7일까지 8회 분량 방송)에도 불구하고 시청자 및 언론의 반응은 비교적 긍정적이다. 영화 '아바타'를 소재로 활용한 '아바타 소개팅' 편을 비롯하여 철저히 웃음을 위주로 한 각종 상황극, 예능 프로그램에 처음 출연한 연기자들이 보여주는 의외의 모습들 등이 화제가 되면서 방송 초반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14]. 또한 '뜨거운 형제들'의 시청률 상승이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전체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일밤의 구원투수'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15]. 그러나 '아바타' 소재의 지나친 우려먹기와 일부 여과되지 않은 맨트 및 행동 등이 가족 전체가 TV를 보는 일요일 저녁 시간대에 적합하지 않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14]. 또한 '움직이는 집 2편-집주인은 누구?' 편에서는 퇴근시간에 2호선 공간을 너무 많이 차지했다는 지적과 함께, 김구라가 도를 넘어 설 정도로 박휘순을 괴롭혀서 비난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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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프로그램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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