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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라스의 마녀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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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라스의 마녀》(일본어: ラプラスの魔女)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2015년 장편 추리소설이다. 작가의 데뷔 30주년 기념 작품이다. 대한민국에는 현대문학에서 양윤옥 번역으로 출간되었다.[1]

간략 정보 저자, 역자 ...

줄거리

이야기는 돌연한 토네이도가 모녀를 덮친 재난에서 시작한다. 어린 마도카를 살리고 엄마가 목숨을 잃은 그날, 뇌의학계의 권위자인 아버지 우하라 박사는 한 소년의 수술 일정이 잡혀 화를 면한다. 그로부터 8년 뒤, 전직 경찰 다케오는 경호 업무 일로 찾아간 수리학 연구소에서 마도카를 지켜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평범한 열여덟 살 소녀에게 왜 경호가 필요한지 의아하게 여기던 다케오는 차츰 그녀 주위에서 일어나는 신기한 현상들을 접하면서 마도카에게 어떤 ‘능력’이 있다고 느끼기 시작한다.

그 무렵, D 현의 온천지에서 황화수소 중독으로 육십 대의 영화 프로듀서가 사망한다. 피해자의 젊은 아내를 의심하는 형사 나카오카는 사고 검증을 맡은 지구화학 전문가 아오에 교수를 찾아가나, 교수는 불행한 우연들이 겹쳐지며 일어난 ‘단순 사고’라고 판단한다. 그런데 얼마 뒤 또 다른 온천지에서도 유사한 양상의 황화수소 중독 사망 사고가 일어난다. 불가사의한 자연현상을 해명하는 데 어려움을 겪던 아오에 교수는 두 현장에서 누군가를 찾고 있는 마도카와 마주치며 서서히 사건에 휘말린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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