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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다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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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다(독일어: Randa)는 스위스 발레주의 피스프구에 있는 시정촌이다. 이곳은 바이스호른과 마터 계곡의 돔산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이 마을은 도로와 철도로 접근할 수 있으며 자동차 없는 마을인 체르마트까지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캠프장이 있다. 빙하특급 기차 노선은 또한 란다와 체르마트를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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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란다는 1305년에 란다(Randa)로 처음 언급되었다.[1]
1819년, 마을은 근처에 떨어진 거대한 눈사태의 폭발로 거의 완전히 파괴되었다.[2]
1991년에 마을 위의 절벽에서 큰 바위가 무너지면서 마을의 일부가 물에 잠겼다.
란다는 세계에서 가장 긴 보행자용 단순 현수교인 카를레스 쿠오넨 현수교에서 2시간 거리에 있다. 2017년 그레헨과 체르마트 사이의 경치 좋은 하이킹 루트인 유로파베크의 일부로 문을 열었다.
지리
란다의 면적은 2011년 기준으로 54.5k㎡이다. 이 면적 중 8.0%는 농업용으로 사용되고, 9.9%는 산림이다. 나머지 토지 중 0.6%는 정착지(건물 또는 도로)이고, 81.5%는 불모지이다.[3]
시정촌은 마터 계곡의 피스프구에 있다. 그것은 란다의 마을과 레르히, 빌디 및 아테른멘체의 작은 마을로 구성된다.
인구통계
요약
관점

2020년 12월 기준, 란다의 인구는 425명이다.[4] 2008년 기준으로 인구의 22.7%가 거주하는 외국인이다.[5] 2000년부터 2010년까지 지난 10년 동안 인구는 -9.7%의 비율로 변화했다. 이주로 인해 -3.5%의 비율로, 출생 및 사망으로 인해 -2.8%의 비율로 변경되었다.[3]
2000년 기준, 인구 대부분인 320명(79.2%)이 독일어를 모국어로 사용하고, 알바니아어가 55명(13.6%)으로 두 번째로 많이 사용되고, 세르보크로아티아어가 17명(4.2%)으로 세 번째로 사용된다. 프랑스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1명 있고, 이탈리아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한 명 있다.[6]
2008년 기준으로 인구는 남성 46.7%, 여성 53.3%이다. 인구는 133명의 스위스 남성(인구의 33.9%)과 50명(12.8%)의 비스위스계 남성으로 구성되었다.[7] 스위스 여성은 160명(40.8%), 비 스위스 여성은 49명(12.5%)이었다. 지자체의 인구 중 240명(59.4%)가 란다에서 태어나 2000년에 그곳에 살았다. 같은 주에서 태어난 51명(12.6%)가 있었고, 26명(6.4%)가 스위스 다른 곳에서 태어났다. 84명(20.8%)가 스위스 이외의 지역에서 태어났다.[6]
2000년 기준으로 아동·청소년(0~19세)이 27.7%, 성인(20~64세)이 59.7%, 노인(64세 이상)이 12.6%를 차지하고 있다.[3]
2000년 기준으로 시정촌에는 미혼이거나 독신인 사람이 195명 있다. 기혼자는 188명, 미망인은 16명, 이혼한 사람은 5명이었다.[6]
2000년 기준으로 시정촌에는 146가구이며, 가구당 평균 2.8명이다.[3] 1인 가구가 40가구, 5인 이상 가구가 22가구였다. 2000 년에는 총 145채(전체의 43.0%)가 상설 임대되었으며, 151채(44.8%)는 계절적 임대, 41채(12.2%)는 비어 있었다.[8] 2010년 시정촌 공실률은 0.29%였다.[3]

종교
2000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328명(81.2%)이 로마 가톨릭 신자이고, 11명(2.7%)이 스위스 개혁 교회에 속해 있다. 나머지 인구 중 정교회 교인은 4명 (0.99%)이었다. 이슬람교는 55명(13.61%)이었다. 1명(0.25%)은 교회에 속하지 않았고, 불가지론자 또는 무신론자였으며 5명(1.24%)이 질문에 대답하지 않았다.[6]
정치
2007년 연방 선거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정당은 72.09%의 득표율을 기록한 CVP였다. 그 다음으로 가장 인기 있는 3개 정당은 SP(12.69%), SVP (11.9%) 및 녹색당 (1.66%)이었다. 연방 선거는 총 166표를 던졌고 투표율은 59.3%였다.[10]
2009년 국무원 선거에서 총 147표가 투표되었으며, 그중 14표(약 9.5%)가 무효였다. 유권자 참여율은 54.2%로 주 평균 54.67%와 비슷한 수준이다.[11] 2007년 스위스 상원 선거에서 총 164표가 투표되었으며, 그중 6표(3.7%)가 무효였다. 유권자 참여율은 59.6%로 주 평균 59.88%와 비슷한 수준이다.[12]
경제

2010년 현재 란다의 실업률은 3.1%이다. 2008년 기준으로 1차 경제 부문에 32명이 고용되어 있고 이 부문에 약 11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46명이 2차 부문에 고용되었고, 이 부문에 6개의 기업이 있었다. 35명이 3차 부문에 고용되었으며 이 부문에는 11개의 기업이 있다.[3] 시정촌 주민은 188명으로 일정 정도 고용되었으며, 그중 여성이 전체 노동력의 41.0%를 차지하였다.
2008년에 정규직에 상응하는 총 일자리 수는 86개였다. 1차 부문의 일자리 수는 13개였으며, 그중 6개는 농업에 있었고, 7개는 임업 또는 목재 생산에 있었다. 2차 부문의 일자리 수는 46개로 그중 9개(19.6%)가 제조업, 37개(80.4%)가 건설업이었다. 3차 부문의 일자리 수는 27개였다. 3차 부문에서 1개는 자동차 판매 또는 수리, 2개(7.4%)는 물품의 이동 및 보관, 12개(44.4%)는 호텔 또는 레스토랑, 1개는 보험 또는 금융 산업, 2개(7.4%)는 기술 전문가였다. 또는 과학자, 5개(18.5%)가 교육에 있었다.[13]
2000년에는 시정촌으로 통근하는 근로자가 19명, 출퇴근한 근로자가 138명이었다. 지자체는 근로자의 순수출 지자체이며, 1명이 전입할 때 약 7.3명의 근로자가 지자체를 떠나고 있다.[14] 근로 인구의 46.3%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퇴근하고, 35.6%가 자가용을 이용하였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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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란다에서는 인구의 약 178명(44.1%)이 필수가 아닌 고등 교육을 이수했으며, 13명 또는(3.2%)가 추가 고등 교육(대학 또는 응용학문대학)을 마쳤다. 고등 교육을 이수한 13명 중 76.9%가 스위스 남성, 15.4%가 스위스 여성이었다.[6]
2000년 현재 란다에는 다른 시정촌에서 온 1명의 학생이 있었고, 28명의 거주자는 시외 학교에 다녔다.[14]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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