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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둥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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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반도(중국어 간체자: 辽东半岛, 정체자: 遼東半島, 병음: Liáodōng, 한국어: 요동반도)는 중화인민공화국 랴오닝성 남부의 반도이다. 황해의 북쪽에 있으며, 서쪽으로 보하이만(渤海灣)의 일부분인 랴오둥만(遼東灣), 동쪽으로 서조선만(서한만), 남쪽으로는 산둥성이 있다.

역사
과거
과거에는 고조선의 영토였으며, 고구려 광개토대왕은 요동을 차지했다. 고구려 멸망 후에 발해 무왕때 요동 반도를 완전히 차지했다.
그 후에는 여진족의 금나라가 차지했고 고려때 요동을 차지했지만 완전히 차지하지 못하고 우왕때 요동 정벌을 시도 했으며 조선에서도 요동 정벌을 시도하려 했지만 실패했다.
청나라
현대
삼한과 요동
'삼한(三韓)'은 중국의 사서나 소설, 필기에서는 요동 지역의 민족들을 지칭하기도 했다.
고구려인들이 스스로를 ‘요동인(遼東人)’이라 불렀으며, ‘요동’은 고구려의 다른 이름(별칭)으로도 사용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많은 고구려인들이 ‘요동 평양인(辽东平壤人)', ‘요동 삼한인“(辽东三韩人)이라고 불렸다.
당나라 시대에는 고구려족이나 말갈족 장수들이 역사적으로 '삼한 귀족(三韓貴種)'이라 불리기도 했는데, 이다조(李多祚)가 그 예시다.
《신당서》에는 이다조의 조상이 말갈족의 추장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구당서》는 그가 말갈인이라고 기록하면서도 사후 그를 복권하는 조서에서 "삼한(三韓)의 귀족(貴種)"이라고 적고 있다.[1]
같이 보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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