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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앤 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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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앤 머시》(영어: Love & Mercy)는 미국에서 제작된 빌 폴래드 감독의 2014년 전기 드라마 영화이다. 폴 데이노와 존 큐색이 각각 젊은 시절과 중년의 브라이언 윌슨 역을 맡았고, 엘리자베스 뱅크스가 두 번째 부인 멀린다 레드베터 역을, 폴 지어마티가 담당 정신과 의사 유진 랜디 역을 연기했다. 제목은 윌슨이 1988년에 발표한 동명 곡에서 따왔다.
이 영화는 윌슨이 제작을 맡은 비치 보이스의 음반 〈Pet Sounds〉(1966)의 제작 과정과 1980년대 후반 윌슨이 랜디의 24시간 치료 프로그램 하에서 치료를 받는 과정을 번갈아 보여 준다. 윌슨은 이 영화를 “매우 사실적”이라고 평했지만,[4] 영화는 “실제로는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부분도 포함하고 있다.[5] 비평가들은 사소하지만 부정확한 부분들을 언급하였고, 그중 대다수는 최소한으로 다뤄진 윌슨의 가족 및 협업자들과 관련이 있다. 윌슨은 영화 제작에 거의 관여하지 않았으며, 1980년대를 다룬 장면은 레드베터의 진술에 기댔다. 출연진과 제작진은 이 영화의 어떤 것도 “할리우드”식 윤색이 아니며 영화 내 모든 것이 가능한 한 진실되도록 의도하였다고 주장했다. 반대로, 랜디의 아들 에번은 그의 아버지가 부당하게 묘사되었다고 느꼈다.[6] 반면 레드베터는 윌슨을 대하는 랜디의 태도가 영화가 묘사하는 것보다 “더 나빴다”고 말했다.[7]
이 영화는 2014년 9월 7일 제39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전 세계 최초로 상영되었으며,[8][9] 2015년 6월 5일 라이언스게이트와 로드사이드 어트랙션스를 통해 미국에서 개봉하였다.[10] 데이노의 연기를 중심으로 평단으로부터 대체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11][12] 제73회 골든 글로브상에서 영화 부문 남우 조연상(데이노)과 주제가상(브라이언 윌슨, 스콧 베넷) 후보에 올랐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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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존 큐색 - 브라이언 윌슨 (미래) 역
- 폴 데이노 - 브라이언 윌슨 (과거) 역
- 엘리자베스 뱅크스 - 멀린다 레드베터 역
- 폴 지어마티 - 유진 랜디 의사 역
- 제이크 에이블 - 마이크 러브 역
- 케니 워멀드 - 데니스 윌슨 역
- 브렛 대번 - 칼 윌슨 역
- 그레이엄 로저스 - 앨 자딘 역
- 에린 다크 - 매릴린 윌슨 역
- 빌 캠프 - 머리 윌슨 역
- 조애나 고잉 - 오드리 윌슨 역
- 마크 리넷 - 척 브리츠 역
- 조니 스니드 - 핼 블레인 역
- 테리사 콜스 - 캐럴 케이 역
- 맥스 슈나이더 - 밴 다이크 파크스 역
- 다이애나마리아 리바 - 글로리아 역
- 캐럴린 스토츠베리 - 세라 역
- 조너선 슬레이빈 - 필 스펙터 역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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