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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몽골 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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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몽골 국경(몽골어: Российско-монгольская граница, 몽골어: Монгол-Оросын хил)는 러시아와 몽골 간 국경을 의미하며, 러시아에게 있어서 러시아-중국 국경과 러시아-카자흐스탄 국경 다음으로 외국과 접하고 있는 3번째로 긴 국경이다.
상세
러시아와 몽골의 국경은 중앙아시아에서 시작하여 동북아시아에서 끝난다. 두 나라의 국경 출발점은 러시아-중국-카자흐스탄 삼합점에서 가까운 러시아-몽골-중국 삼합점에서 시작한다. 이러한 독특한 국경의 모습은 20세기 러시아 제국과 청나라 간 조약인 타르바가타이 조약에서 비롯되었다.[1] 당시 러시아는 청나라의 영토 중 일부를 자국의 투바 공화국 영토로 편입시켰다. 국경은 삼합점을 지나, 알타이산맥, 우브스호, 울란 타이가 산맥, 사얀산맥, 후브스굴호, 치코이강, 토레이 호수 근처에서 끝난다. 이러한 국경 종착점 또한 러시아 제국과 청나라가 체결한 아이훈 조약에서 비롯되었다.[2] 당시 러시아 제국은 제2차 아편 전쟁 중인 청나라를 위협하여, 아무런 연고가 없던 동만주, 즉 연해주 지역을 자국 영토로 편입시키는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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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인근 도시
교통
같이 보기
- 러시아-몽골 관계
- 러시아-중국 국경
- 몽골-중국 국경
- 몽골 종단 철도
- 시베리아 횡단 철도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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