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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중국 삼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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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중국 삼합점은 조중 국경, 조러 국경, 중러 국경이 교차하는 삼합점이다. 이곳에서 조선-러시아 우정의 다리로부터 약 500미터 상류에 있는 두만강과 러시아 하산 마을에서 약 2,000미터 아래에 있다.



지점
1985년 조약에는 세 개의 화강암 비석[1]이 명시되어 있으며, 이는 "러시아-중국 국가 국경의 국경 표지판 423번부터 강 양쪽 제방 사이의 두만강 주요 수로 중앙의 선까지 수직으로 이어지는 직선"으로 정의되어 있다.[2]
- 경계선 지점 423번, 중-러 국경 (제1조약 1; 강둑 좌안) - 북위 42° 25′ 10.2″ 동경 130° 38′ 17.7″ (평양 기준) 북위 42.419787° 동경 130.639275° (WGS-84)
- 북한 국경선 비석 (제2조약; 강둑 우안) - 북위 42° 24′ 59.5″ 동경 130° 38′ 06.5″
- 러시아 국경선 비석 (제3조약 3; 강둑 좌안) - 확인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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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러시아와 북한의 지상 경계는 두만강과 두만강 하구의 항행 수로의 중앙선을 따라 뻗어 있으며, 해상 경계는 동해에서 양국의 영해를 구분하고 있다.[3]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와 소련 간 국경 조약은 1985년 4월 17일에 체결됐다.[4] 별도의 3국 조약은 북한, 중국, 러시아의 국경의 삼합점 위치를 명시한다.[5][6][7] 북한-러시아 및 중국-북한 국경은 두만강 중앙을 따라 위치하고, 중국-러시아 국경은 북쪽에서 육로를 통해 교차점에 이른다. 이론적으로 삼합점은 두만강 한가운데에 있기 때문에 국경 기념물을 설치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 협정은 대신 각국이 강둑에 국경 기념물을 설치하고 해당 기념물에 대해 삼합점의 위치를 결정하도록 규정한다.[8]
러시아 국경의 행정 구역은 연해주 하산스키군, 북한의 라선시, 중국의 팡촨시이다. 이 지역의 주 러시아 국경 경비대 기지는 페샤나야에 위치한다.
국경선 vs 국경 지대
다양한 조약들을 해석하면 강에 중국-북한 국경 지대(또는 공동통치령)가 존재한다는 의미일 수 있다. 이 경우 삼각지대는 엄밀히 말하면 세 나라의 주권 영토가 만나는 지점이 아닐 것이다.[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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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추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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