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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랴크 (방호순양함)
러시아 제국의 방호순양함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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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랴크(Варя́г, 바랑기아인을 의미)은 러시아 해군의 방호순양함으로 러시아 해군이 필라델피아의 윌리엄 크램프 앤 선즈 사에 의뢰하여 1898년부터 건조하기 시작하여 1899년 10월 31일 진수를 거쳐 1901년 1월 2일에 취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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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년 2월 9일 제물포 해전에서 일본 제국의 연합함대와 불리한 전투를 벌여 31명이 사망하고 191명이 부상하였으나, 승무원들은 항복하지 않고 배를 자침시키기로 결정하였고 이후 승무원들은 구조되었다.[1]
1907년 7월 9일 일본군에 의해 인양되어 수리한 후 순양함 소야로 재직하다가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이 러시아와 동맹을 맺자 1916년 4월 5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반환되어 북극 편대와 연락을 주고받았다.
그러나 1917년 11월 7일 영국과 독일에 매각되어 10월 혁명 후 1925년 스코틀랜드의 한 마을 근처에서 폐기되어 침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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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같이 보기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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