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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보나노
아르헨티나 남자 축구 선수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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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오스카르 보나노(스페인어: Roberto Oscar Bonano, 1970년 1월 24일 ~, 산타 페 주 로사리오)는 아르헨티나의 전직 축구 선수로, 현역 시절 골키퍼로 활약했다.
그는 30대가 되어서 리버 플레이트에서 스페인 무대를 밟아 현역 17년 중 나머지 후반기를 3개 구단에서 활약했는데, 주로 알라베스에서 활약했다.
보나노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경기에 13번 출전했는데, 2002년 월드컵에서 자국을 대표로 참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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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경력
클럽
보나노는 산타 페 주 로사리오 출신으로, 인근 로사리오 센트랄과 자국의 거함 리버 플레이트에서 뛰며, 후자의 구단에서 여러 차례 우승을 거두었는데, 이 중 국내 리그를 5번 우승했다. 2001년, 그는 31세의 나이에 바르셀로나로 이적해 1년차에 주전으로 활약했다. 그는 2001년 8월 26일에 2-1로 이긴 세비야와의 원정 경기에서 라 리가 신고식을 치렀다.[1]
유소년부에서 카탈루냐 출신 빅토르 발데스가 성장하면서, 보나노는 크게 입지가 좁아졌고,[2] 무르시아를 거쳐 2004년에 라 리가에서 세군다 디비시온으로 전 시즌에 강등되었던 알라베스로 이적했고, 1년차 1부 리그 복귀에 공을 세웠지만, 같은 아르헨티나 출신이자 리버 플레이트에서 한배를 탔었던 프랑코 콘스탄소에 밀려 후보 선수로 그 다음 시즌을 보냈고, 소속 구단도 시즌 끝에 강등되었다.[3]
보나노의 알라베스 마지막 시즌은 다사다난했는데, 동료였던 류이스 카레라스와 충돌하고 구단주, 회장 겸 관리자였던 드미트리 피테르만에게 징계를 받기도 했다.[4] 그는 시즌이 끝나면서 38세의 나이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국가대표팀
보나노는 아르헨티나의 여러 연령대 청소년 국가대표팀 경기에 참가했다. 그는 1996년 12월 28일에 2-3으로 패한 유고슬라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성인 국가대표팀 첫 경기를 치렀다.
보나노는 이후 2002년 월드컵에서 파블로 카바예로와 헤르만 부르고스를 보좌할 수문장으로 발탁되었고,[5] 총 13번의 경기에서 자국을 대표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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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경력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보나노는 에두아르도 베리소 감독의 수석 코치로서 보좌했는데, 초년에는 에스투디안테스에서, 이후 칠레의 오이긴스에서 베리소를 동행했다.[6] 다시 스페인 무대로 복귀해, 그는 카레라스 감독의 마요르카에서 골키퍼 코치를 역임했다.[7]
2015년 7월 6일, 보나노는 셀타 비고에서 같은 아르헨티나 국적의 베리소와 재회했다.[8] 2년 후, 그는 같은 직책으로서 세비야에서 베리소를 보좌했다.[9]
수상
클럽
- 로사리오 센트랄
- 리버 플레이트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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