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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쇠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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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쇠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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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보 칼 쇠델링(스웨덴어: Robin Bo Carl Söderling, 1984년 8월 14일 ~ )은 스웨덴의 프로 테니스 선수이다. 그랜드 슬램 대회 최고 성적은 2009, 2010년 프랑스 오픈 단식에서 준우승한 것이며, 특히 2009년 대회에서는 우승 후보였던 라파엘 나달을 꺾은 것으로 유명하다.[1] 당시 라파엘 나달은 2005년 프랑스 오픈 첫 출전 이래 2008년까지 4년 연속 우승을 기록하며 프랑스 오픈 무패 행진을 이어오고 있었다.

간략 정보 로빈 쇠델링Robin Söderling, 기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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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쇠델링은 5세 때부터 테니스를 배우기 시작했다. 14세였던 1998년 룩셈부르크에서 열린 주니어 대회에 참가한 것이 첫 공식 국제 대회 출전이었으며, 이 대회에서 그는 프레트 헤머스(Fred Hemmes, Jr.)에게 첫 경기에서 패했다. 2000년에는 4개 주니어 대회에서 우승했으며, 2001년에는 가장 권위있는 주니어 대회 중 하나인 오렌지 보울을 포함한 3개 주니어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연말 세계 주니어 랭킹 4위를 기록했다. 같은 해에 프로로 전향한 그는 스톡홀름에서 참가한 생애 첫 ATP 대회의 첫 경기에서 라몬 델가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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