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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치 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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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존스(Lochie Jones)는 호주 출신의 유튜버 및 인플루언서이다. 2025년에 일본의 아오키가하라 숲(일명: 자살 명소)에서의 행동으로 국제적인 비판과 논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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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시드니 출신인 존스는 2020년대부터 SNS와 유튜브를 통해 활동을 시작하였다. 주로 여행, 도전 영상, 문화 체험 등을 제공하였다.
아오키가하라 숲에서의 행동과 논란
2025년 8월 4일, 존스는 아오키가하라 숲을 방문하여 Instagram에 영상을 게시하였다. 그 영상에서 그는 무덤 위에 놓인 맥주캔을 집어 들고, 동전을 던져 선택하며, 사망자에게 제물로 바쳐지는 물품들을 무단으로 훔쳤다.[1] (2025년 9월, 계정 페이지로 리다이렉트되는 무효 링크)
그는 영상 내에서 “사망자에게 존경심을 표하지 않고, 단지 즐기기 위해 행동했다”고 발언했으며, 일본의 자살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다. 이 행동은 일본 전통의 제사와 예의범절 문화를 현저히 훼손하는 것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2]
반응
이 행동에 대해 SNS와 뉴스 미디어에서는 격렬한 비난이 일어났다. 특히, 사망자에 대한 존경심이 부족한 행동과 문화적 무지에 대한 지적이 많았다. 일본인들과 일본 거주 외국인들은 그의 행동을 “매우 무례하며, 문화적 모욕”이라고 엄중히 비판하였다.[3]
또한 일부 의견에서는 존스의 행동이 “묘지 도둑” 또는 “문화 파괴 행위”로 간주되어 추방 또는 법적 조치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있었다.[4]
사과와 이후
존스는 이후 인스타그램에 영상 하나를 공개하며 “자신의 행동이 사망자와 일본 문화에 대한 무례였음을 인정하고 사과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많은 비판은 계속되었으며, 그의 향후 활동과 일본 입국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5]
문화적 배경
아오키가하라는 일본의 자살률이 높고 도시 전설, 호러 문화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지역에서는 “마음의 숲”이라고도 불린다. 이 지역에는 사망자에게 제물이나 기도를 올리는 전통이 있으며, 방문객들은 그 규칙과 예절을 존중한다.[5]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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