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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켄드라 바하두르 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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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켄드라 바하두르 찬드(네팔어: लोकेन्द्र बहादुर चन्द, 1940년 2월 15일~)는 네팔의 제27대 총리로 네 차례 재임했다. 첫 번째는 1983년부터 1986년까지, 두 번째는 1990년 4월 잠시, 세 번째는 1997년 잠시, 그리고 네 번째는 2002년 10월부터 2003년 6월까지였다.[1][2] 그는 문학 활동에도 참여했으며, 저서 《비스르전》으로 비크람력 2054년에 마단 푸라스카르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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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및 경력
찬드는 1940년 네팔 바이타디구 쿠르쿠티야 마을에서 태어났다.[3] 그는 네팔 군주제의 주요 지지자이다. 또한 라스트리야 판차야트 의장을 지냈다. 첫 두 차례 총리 임기 동안에는 어떠한 정당에도 속하지 않았으나, 1997년까지는 보수 성향의 국민민주당(RPP)의 당원이 되었다.
총리직
그는 2002년 10월 11일, 국왕이 셰르 바하두르 데우바가 이끄는 네팔 의회당 정부를 상대로 쿠데타를 단행한 지 일주일 만에 총리에 취임하였다. 찬드는 2002년 내각의 수장이었으나, 2003년 대규모 시위와 마오주의 반군과의 내전 격화로 인해 사임을 강요받았다.
2008년 제헌의회 선거를 앞두고, 찬드는 비례대표 폐쇄형 명부에서 국민민주당의 최고 후보로 지명되었다.[4]
사생활
그에게는 네 아들과 세 딸이 있으며, 아들 자얀트 찬드는 정치에 입문하여 두 차례 장관을 지냈고 현재도 부친의 정당에서 활동하고 있다.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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