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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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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트레일러(영어: Roll trailer) 또는 "마피(Mafi)"는 트레일러 플랫폼으로, 동력 차량에 의해 견인되어야 한다. 주로 해상 운송 산업에서 무거운 정적 화물 및 자재를 운반하는 데 사용된다. 롤 트레일러는 해상 플랫 랙 컨테이너와 유사하지만, 뒷바퀴가 달려 있다.
개요
롤 트레일러는 항구 및 RORO선에서 흔히 사용되는 장비로,[1] 한 항구에서 다른 항구로 움직일 수 없는 상품과 운행제한차량을 운송하는 데 용이하다.
롤 트레일러의 표준 길이는 20피트 등가 단위 선박 컨테이너와 동일하게 20, 40 and 62 feet (6.1, 12.2 and 18.9 m)이지만, 30 and 80 feet (9.1 and 24.4 m) 길이도 찾을 수 있다. 롤 트레일러의 표준 적재량은 40톤에서 120톤까지 다양하며, 트레일러의 공차 중량은 7톤에서 10톤까지 다양하다.[2]
트레일러는 강철 구조와 경목 표면을 가지며, 터그마스터 구스넥으로 견인하기 위한 전면 포켓과 고정용 고리를 걸기 위한 측면 손잡이가 있다.
운영
화물은 일반적으로 지게차 또는 해안 기중기로 롤 트레일러에 적재되어 고정용 끈이나 사슬로 고정된 다음, 터그마스터 트랙터를 통해 선내로/선외로 견인된다.[3] 비어 있을 때는 해상 컨테이너처럼 쌓을 수 있다.
모든 트레일러에는 측면에 4개의 문자와 7개의 숫자로 구성된 고유 식별 번호가 각인되어 있으며, 이는 제조업체 회사 약어, 적재 용량 및 길이와 직접 관련이 있다.
모든 주요 선사는 무거운 정적 화물을 운송하는 화주에게 제공할 수 있는 자체 롤 트레일러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모든 주요 롤 트레일러 제조업체는 성수기 동안 추가 장비를 임대하여 선사에 일일 대여료를 청구하는 경향이 있다.
항구에 도착하면 짧은 "자유 시간"이 지난 후 롤 트레일러는 보관 및 체선료를 충당하기 위한 체선료 대상이 된다.[4][5] 이는 수하인이 해상 운송 중 선사의 트레일러에 임시로 실린 화물을 신속하게 하역하도록 보장한다.
표준 관례에 따라, 해상 컨테이너와 달리 롤 트레일러는 항구를 나가는 것이 허용되지 않으며, 수하인은 터미널 내에서 화물을 수거해야 한다.
선사는 빈 롤 트레일러를 다른 항구로 이동해야 할 수 있다. 롤 트레일러는 들어 올려 서로 쌓은 다음 묶어서 다른 항구로 운송하기 위해 선박에 적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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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 케이블 릴 운송
- 상자 운반
- 탠덤 작업
같이 보기
- 터미널 트랙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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