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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바르디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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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바르디아주(이탈리아어: Lombardia)는 이탈리아 북부의 주로 주도는 밀라노이다.

간략 정보 롬바르디아주 레조네(주),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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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상으로 북쪽에는 알프스산맥의 꼭대기와 계곡으로 이루어져 있고, 남쪽은 최대의 곡창 롬바르디아 평원이 펼쳐져 있다.

롬바르디아 주는 민족 대이동 때, 그곳에 침입한 롬바르드족의 이름에서 비롯되었다. 이 주는 12개의 도로 나뉜다 - 밀라노도, 브레시아도, 코모도, 크레모나도, 레코도, 로디도, 만토바도, 몬차도, 브리안차도, 파비아도, 손드리오도바레세도.

밀라노는 이탈리아 최대의 상공업, 금융의 중심지이며, 많은 기업들의 본사 소재지이다. 공업이 롬바르디아 주의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롬바르디아 평원에는 벼농사가 발달하였다. 또한 치즈, 포도주 등을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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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바르디아 평원

알프스산맥 남쪽 능선과 아펜니노산맥간의 삼각지대로서 포강과 그 지류에 의해 형성된 이탈리아 최대의 충적평야이다. 이탈리아 제1의 곡창이며, 또 제1의 상공업지대이기도 하다. 포평원·파단 저지라고도 부른다. 북부의 알프스 산록에는 빙하에 의해 생겨진 코모호·마조레호·가르다호 등의 빙하호빙하에 의해 옮겨진 퇴적물의 언덕이 즐비하며, 또한 해안에는 사주가 많다.

인구통계

자세한 정보 연도, 인구 ...

이탈리아 인구의 6분의 1 또는 약 1천만 명이 롬바르디아에 살고 있다. 이것은 이탈리아 인구의 16.2%, 유럽 연합 인구의 2%에 해당한다.

인구는 밀라노 대도시 지역 (2,029명/k㎥)과 바레세, 코모, 레코, 몬차 및 브리안차 및 베르가모 지방의 남쪽 부분을 구성하는 알프스 산기슭 (1,200명/k㎥)에 고도로 집중되어 있다. 낮은 평균 인구 밀도(250명/k㎥)는 포 계곡과 낮은 브레시아 계곡에서 발견된다. 훨씬 낮은 밀도(60명/k㎥ 미만)는 북부 산악 지역과 남부 올트레포 파베세 하위 지역을 특징으로 한다.[1]

지역 인구 성장은 장기간의 경제 호황, 높은 출산율, 강력한 이주 유입(특히 남부 이탈리아) 덕분에 1950~60년대에 특히 지속되었다. 1980년대부터 롬바르디아는 수많은 국제 이민자들의 목적지가 되었으며, 오늘날 이탈리아의 모든 외국 태생 거주자의 4분의 1 이상이 이 지역에 살고 있다. 2016년 기준 이탈리아 국립 통계 연구소(ISTAT)에 따르면 1,139,430명의 외국 태생 이민자가 롬바르디아에 거주하며 이는 전체 인구의 11.4%에 해당한다. 주요 종교는 로마 가톨릭이다. 중요한 종교적 소수자는 기독교 발도파, 개신교정교회 뿐만아니라 유대인, 시크교, 이슬람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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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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