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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베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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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베케이션》(Long Vacation)은 1996년 4월 15일부터 같은 해 6월 24일까지 후지 TV에서 매주 월요일 21:00 - 21:54 (JST, 게츠쿠 시간대)에 방송된 텔레비전 드라마이다. 줄여서 '롱바케'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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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월요일에는 OL이 거리에서 사라진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 드라마의 영향으로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는 남성이 늘어나는 등 '롱바케 현상'이라는 사회 현상을 일으킨 작품이다. 키무라 타쿠야 는 이 작품으로 드라마 첫 주연을 맡으며, 국민적인 인기를 얻는 계기가 되었다. 여주인공 역을 맡은 야마구치 토모코는 이 작품 이후 16년 동안 드라마에 출연하지 않다가 2012년에 드라마 고잉 마이 홈의 주연을 맡았다.
이나모리 이즈미와 마츠 다카코, 다케노우치 유타카, 히로스에 료코 등 현재는 드라마 주연 급인 배우가 다수 출연했다.
각본을 담당한 기타가와 에리코는 《아스나로 백서》, 《사랑한다고 말해줘》에 이어 이 작품의 히트로 인기 작가 대열에 합류하게 된다.
또한 1996년 10월 7일에는 총집편에 새로운 촬영 부분을 추가한 《롱 베케이션 스페셜》이 방송되어 27.8 %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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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인기 없는 모델 하야마 미나미 (야마구치 토모코)는 결혼식 당일 약혼자가 사라져버려, 약혼자의 룸메이트인, 콩쿠르에 떨어지기만 하는 피아니스트 세나 히데토시 (키무라 타쿠야 )와 어쩔 수 없이 동거하게 된다.
파혼으로 풀죽어 있는 미나미에게 세나는 인생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하느님이 주신 휴가"라고 생각하라고 격려한다. 하지만, 세나도 자신의 재능에 자신감을 가지지 못하고, 후배 료코(마쓰 다카코)와의 연애도 좀처럼 풀리지 않는다.
세나와 미나미는 말썽투성이의 동거 생활 속에서, 서로가 둘 도 없는 소중한 존재가 되어간다.
출연진
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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