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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벤 바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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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벤 바라하 베가스(스페인어: Rubén Baraja Vegas, 1975년 7월 15일, 스페인 바야돌리드 ~ )는 스페인의 은퇴한 축구 선수다.
이 문서의 내용은 출처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2014년 4월) |
바라하는 1993년부터 1996년까지 자신의 고향인 레알 바야돌리드에서 선수생활을 했고, 이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둥지를 옮겼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년간 그에게 1군 자리를 주었으나 팀은 2000년에 세군다리가로 강등을 당했다. 이에 발렌시아는 당시 팀 내 최대 이적료 지출액인 1250만 유로를 사용해 바라하를 데려왔고, 무릎 부상도 말끔하게 완쾌됐다.
발렌시아로 둥지를 옮긴 바라하는 팀이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올라가는 데 큰 공을 세웠고, 결승전에서 마지막 페널티킥 상황에서 침착하게 킥을 성공시켰으나 팀은 바이에른 뮌헨에게 패해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다음 시즌인 2001/02시즌에도 그는 팀의 '키 플레이어'로 활약하면서 프리메라리가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바라하는 계속해서 꾸준한 활약을 보였고 2003-04 시즌 팀의 통산 여덟 번째 리그 우승과 함께 UEFA컵 우승을 일궈냈다. 또한 2004년에 펼쳐진 UEFA 슈퍼컵 대 포르투전에서는 골을 기록해 팀의 2-1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되었다.
국가대표팀에서는 2002년 FIFA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대 이스라엘전에서 후반 15분에 교체투입되어 A매치 신고식을 치렀다. 그가 주전자리를 꿰차자마자 호세 안토니오 카마초 감독은 그를 무적 함대 중원의 제 1옵션으로 선택했다. 유로 2004에서도 활약을 펼친 바가 있지만 2006 FIFA 월드컵에서는 부상으로 인해 출전 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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